서울의 서쪽인 강서구에서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서서울호수공원은 정수장이 공원으로 다시 태어난 재활용 공원이다.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한 공원이지만 편안히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주변 부천과 경계지에 있는 작동 오리촌은 유서가 깊다. 이 오래된 자연 마을에서 오리고기를 맛보는 것도 좋고 부천의 식물원과 온수공원까지 돌아보자. 유서가 깊은 지역 공원이며, 다시 태어난 자연을 둘러보는 코스기 때문에 의미가 깊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12.50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5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용왕정 (서울특별시 양천구)
- 장수공원(열녀문) (서울특별시 양천구)
- 안양천 사계절 테마원 (서울특별시 양천구)
- 계남공원(유아숲체험장, 우렁바위) (서울특별시 양천구)
- 양천해누리체육공원 (서울특별시 양천구)
- 목5동성당 (서울특별시 양천구)
- 양천구 로데오거리 (서울특별시 양천구)
- 양천나눔누리타운 (서울특별시 양천구)
- 양천구 어린이교통공원 (서울특별시 양천구)
- 향림사 (서울특별시 양천구)
- 국제선센터 (서울특별시 양천구)
- 150년 수령 느티나무 (서울 양천구)
- 법안정사 (서울특별시 양천구)
- 도시농업공원 (서울특별시 양천구)
주변 볼거리
SNS.
온수공원
옛날 온수골에서 유래하였는데 이 지역 일대가 더운물이 나왔기 때문에 온수골이라 하였고, 궁동은 조선 선조의 일곱째 정선옹주가 이곳에 살던 길성군(吉城君) 권대임(權大任)에게 출가하여 살던 집이 여기에 있었으므로 궁궐 같은 큰집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공원은 식생이 다양하고 수목 등 식생이 잘 보존된 전형적인 자연 상태의 공원으로 년 180,000여 명의 시민이 공원을 이용하고 있으며 등산로 주변에 약수터와 배드민턴장, 체력 단련장, 의자 등 휴게시설과 철봉, 허리 돌리기 등 운동기구가 등산로 곳곳에 설치되어 많은 시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서울호수공원
서서울호수공원은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옛 신월정수장을 물과 재생을 주제로 한 친환경공원으로 조성하여 2009년 10월 개장하였다. 1959년 김포정수장으로 처음 문을 연 것을 50년 만에 시민의 쉼터로 멋지게 새단장을 하여 공원으로 개방하고 부천시와 경계를 이루는 능골산을 건강한 숲으로 복원, 등산로를 정비하여 총 217,946㎡의 면적을 가진 서남권 최대 규모의 테마공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비행기 소음을 활용한 소리분수, 추상 미술기법을 도입한 몬드리안 정원, 100인의 식탁 등을 설치하여 다른 공원과는 차별을 두고 있다.
작동 오리촌
부천시와 서울시가 경계하고 있는 작동오리촌은 조선시대 성종때 부마를 지낸 여천위민자방후손인 여홍민씨가 대대로 주성을 이루고 살아온 자연마을로 오리구이, 오리백숙, 오리탕 등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다.
부천식물원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에 총면적 27.127㎡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의 온갖 희귀한 식물들을 볼 수 있는 식물들의 낙원이다. 식물원은 부천시의 상징인 복사꽃 모양을 형상화하여 유리온실로 건축하였으며 재미있는 식물관, 수생 식물관, 아열대 식물관, 다육 식물관, 자생 식물관 등 5개의 테마 식물관과 중앙정원에 총310종 9,975본이 식재되어 있다. 주위의 숲과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살아 숨 쉬는 자연학습의 장 및 인근 자연생태박물관, 어린이동물원과 함께 다양한 문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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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