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에는 농어촌 체험마을이 많다. 이 가운데 비봉내마을과 바리안마을, 초량다슬기 마을의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 알차다. 체험 마을에서 민박도 겸하고, 체험을 끝낸 뒤 가까운 바다로 이동해 해수욕까지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비봉내마을의 대표 체험거리는 뗏목 타기다. 구명조끼를 입고 냇가에서 통나무로 엮은 뗏목을 탈 수 있다. 폭이 넓지만 물이 깊지 않아 위험이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이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62.40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1박 2일
- 코스테마 : ----지자체-----
- 사천사랑시티투어 ‘항공산업관광투어코스’ (사천시 용현면)
- 그리움이 물들면 (경상남도 사천시)
- 노산공원 (경상남도 사천시)
- 사천 항공우주박물관 (사천시 사남면)
- 와룡산 (사천시 사남면)
- 사천읍성 (사천시 사천읍)
- 요라파목장 (구 가나안목장) (사천시 곤양면)
- 사천 바리안마을 (사천시 사남면)
- 다자연 녹차단지 (사천시 곤명면)
- 구계서원 (사천시 사천읍)
- 저도(딱섬) (경상남도 사천시)
- 비토섬 가는길 (사천시 용현면)
- 월등도 (사천시 서포면)
- 청널공원 (경상남도 사천시)
주변 볼거리
SNS.
삼천포유람선
천혜비경 한려수도의 중심부인 삼천포 앞바다에 펼쳐져 있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여주는 유람선으로 삼천포의 관광명물이다. 2006년 3월부터 450톤급 700명 정원의 대형유람선이 삼천포대교선착장에서 사량도의 수우도(동백섬)을 돌아오는 코스가 개발되어 운항중이다. 또한, 사량면의 사량도, 수우도 등산코스도 운항하고 있다.
대방진굴항
대방진굴항은 사천시 대방동 바깥쪽 바닷가에 있는 2,099m²(635평)의 인공 항구이다. 조선 순조때 진주병사가 군사연락상 이곳에 대방진을 설치하고 뚝을 쌓아 굴항을 축조하여 당시에 상비병 300여 명과 전함 2척을 상주시켜 병선의 정박지로 삼고 왜구를 방비한 역사가 있다. 임진왜란 때는 수군요새로 항구에 거북선을 숨겨 두었다가 왜선을 쳐부쉈다고 전해온다. 굴항 주위에는 울창한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고 각종 횟집도 즐비해 외지에서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사천 항공우주박물관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에 위치한 항공우주박물관은 항공우주관, 자유수호관, 야외전시장이 있다. 항공우주관은 세계항공발달사 및 각종 항공기 모형, 우주코너의 우주전시물등으로 전시·연출되어 있다. 자유수호관은 자유수호관은 6.25 한국전쟁의 참상 및 국권수호와 민독자적으로 위해 충성을 다해온 국군의 활약상과 UN참전국의 현황 등을 그래픽 사진, 액자, 군장류, 유품, 총기류, 기념품 등 총 2,6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초일류 국민기업 KAI 생산항공기 6대, 실제 6.25 한국전쟁 참전항공기 10대를 포함하여 그동안 한국공군 퇴역항공기 9대 등 실물 항공기 26대, 6.25 한국전쟁당시 사용된 전차 3대 및 화포/야포 3대, J-47-GE-27 터보제트 실물엔진, 로켓/모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사천 바리안마을
사남면 사무소에서 동쪽으로 시,군도 1001호선이 포장된 도로를 따라 구룡저수지의 끝자락에 마주한 우천리 우천마을로서 사천의 주산인 와룡산의 한 갈래가 뻗어내려 형성된 마을 뒷산이 솔개가 먹이를 포식하는 형상이고 우천(牛川)은 마을의 뒷산이 지리풍수설로 와우형(蝸右型)이라 소꼬리는 와룡산에 있고 소머리 부분이 마을에 위치하여 와룡산에서 맛있는 풀을 많이 뜯어먹고 냇가에서 물을 먹은다음 편안한 모양으로 편히 누워있는 형상이라는 풍수지리학적인 이름으로 우천이라 불리는 유래를 지니고 있다.
다솔사(경남)
다솔사는 신라 지증왕 때 범승 연기조사가 창건한 역사 깊은 고찰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는데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후인 숙종 12년 (1686)에 승려들이 힘을 모아 10년 세월에 걸쳐 중창불사로 크게 중흥했다. 그러나 62년이 지난 후인 영조 24년(1748)에 큰 불 로 말미암아 불행히도 큰 재앙을 겪었으며 같은 왕 34년(1758)에 여러스님이 또 합심하여 명부전과 대양루 그리고 사왕문을 중건했다. 그런데 1914년 12월에 또 화재가 일어나 모든 전각이 불탔으나 다행히도 대양루는 소실되지 않았으며 그 이듬해부터 3년간 중건 끝에 현존하는 것이 이 건물이다.
남일대해수욕장
거대한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듯한 절묘한 코끼리바위는 사천시의 관광 명물이며, 이곳의 남일대 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 부드러운 모래, 울창한 숲으로 어우러진 진널전망대와 낚시터가 주변에 있어 관광객이 상시 붐비고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에는 여름해변축제인 해변가요제와 바다영화제가 열리고 있다. 인근 주변 명소로는 동양최대의 다리인 창선.삼천포대교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관광이 있다.
상정 비봉내마을
사천시 곤양면 서정리의 비봉내마을은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곳으로, 다양한 대나무 관련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비봉내마을에는 3만3000여㎡에 이르는 드넓은 대나무 숲이 들어서 있다. 하늘을 가릴 듯 약 20m의 높이의 대나무가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남해고속도로 곤양IC에서 우회전해 약 1km 달리면 대나무 숲이 나오는데, 다양한 대나무 체험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봉내마을은 2003년 농협중앙회에서 팜스테이마을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 농림부의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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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