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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충북 단양군 고구려 온달 장군의 자취를 찾아서 가족코스

오늘도여행



 단양 읍내를 벗어나면 소백산과 남한강 사이로 절경이 펼쳐진다. 영춘면 온달관광지는 온달 장군의 슬픈 역사가 흐르는 곳으로 온달동굴과 온달산성, 역사 드라마 촬영 세트장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남한강을 따라 한산하게 이어지는 522번 지방도와 구인사로 이어지는 595번 지방도는 드라이브 코스로 그만이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25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향산리 삼층석탑
      향산리삼층석탑은 1935년 사리 도취로 허물어졌던 것을 주민들이 다시 세운 것이다. 삼중기단의 3층 석탑으로 신라석탑의 전형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또한 눌지왕(417~458)때 묵호자라는 불승과도 관계있는 전설이 깃든 탑이기도 하다.


      온달관광지
      온달관광지는 소백산국립공원 및 구인사 서쪽에 위치하며, 단양 시내에서 영춘, 영월방면으로 연결된 595호 지방도를 30분정도 달리면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담겨져 있는 온달관광지가 보인다.


      구인사
      구인사는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 사찰로서, 전국에 140개나 되는 절을 관장하고 있다. 1945년에 건립되었으며, 1966년 현대식 콘크리트조(造)로 지은 이색적인 건물이다.


      점심식사(금강식당)
      불교 최대 사찰인 대한불교천태종 총본산 구인사가 있는 백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신도 및 관광객이 이용하여 많이 알려져 있으며 산사 주변의 소백산에서 나오는 산채와 도토리를 소재로 냉면을 만든다.

      * 문의/안내 : 043-423-2594, 7350

      조자형가옥
      조자형(趙子衡) 가옥은 안채와 사랑채가 맞물려 튼 □자 모양을 이루는 민가형식의 가옥이다. 안채는 19C 중엽 정도에 건축된 우수한 건물이며 사랑채는 20C 중엽에 지은 초가집으로 대문간과 함께 건축되었는데 구조는 일반적인 농가와 유사하다.


    태그 #단양군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