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량면) (우 59437)
광주 이씨 집성촌이고 득량마을이라고도 불리는 보성 강골마을은 오봉산, 득량만 등과 접해있고, 2012년에 국가기록원의 기록사랑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이 마을의 이금재 가옥, 이용욱 가옥, 이식래 가옥, 열화정 등 3채의 가옥과 1개의 정자는 중요민속자료로도 지정되었다. 마을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이용욱 가옥은 조선시대 양반 가옥의 전형을 보여주는 솟을대문과 담장으로 막아 사랑마당이 외부로 드러나지 않도록 한 독특한 구조가 눈길을 끈다. 아늑한 느낌을 주는 이식래 가옥은 집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대숲과 사람이 사는 집은 초가지만 농기구와 곡식을 보관하는 광을 기와집으로 지어 이색적이다. 이금재 가옥의 안채는 1900년 전후에 지었고 나머지는 20세기 초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삼남 지방의 전형적인 양반집이다. 마을 뒤 숲 가운데 자리 잡은 열화정은 주위의 숲을 그대로 살려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하는 전통적인 한국 조경의 수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정자 옆 연못이 인상적이다. 이 곳에서는 [전통가옥에서의 불편한 하룻밤]의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현대의 편리함을 최대한 배제한 재래식 화장실과, 우물물, 아궁이에 불때기등의 선택적 불편함은 뻔함에 지친 현대인에게 감정의 순화와 시골 특유의 푸근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편리함이 배제된 날 것의 체험이지만 한번 방문한 사람은 이곳의 체험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수용인원 : 다섯가족 20명
- 유모차대여정보 : 불가
- 신용카드가능정보 :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 없음
- 체험가능연령 : 전연령
- 체험안내 : [불편한 하룻밤] 전통가옥 체험
[아름다운 쉼표] 휴식
[날궂이 체혐] 비오는 날 야외 체험
[소리꽃 체험] 해설이 있는 판소리 - 문의및안내 : 061-853-2885
- 주차시설 : 마을회관 부근 주차
- 이용시간 : 09:00~18:00
- 갈멜정원 (보성군 웅치면)
- 숲정원 윤제림 (보성군 겸백면)
- 주암호조각공원 (보성군 문덕면)
- 오봉산(보성) (보성군 득량면)
- 보성 벌교 홍교 (보성군 벌교읍)
- 웅치관광농원 (보성군 웅치면)
- 명량다원 (보성군 회천면)
- 한국차박물관 (보성군 보성읍)
- 구 보성여관 (보성군 벌교읍)
- 용추폭포계곡 (보성군 웅치면)
- 보성 골망태다원 (보성군 보성읍)
- 해평리석장승 (보성군 득량면)
- 충절사(보성) (보성군 득량면)
- 대계서원 (보성군 보성읍)
- 화장실
있음 - 입 장 료
[단순 방문] 무료
[1박2일 체류]
- 20,000원 / 50,000원
- 안내, 체험, 숙박, 시골밥상 - 장애인 편의시설
없음 - 촬영장소
[열화정]
-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지
-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촬영지
주변 볼거리
SNS.
태그 #득량면 #민속마을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