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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경주시 강동면 양동 서백당 고택

오늘도여행
  •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안길 75-6
    (강동면) (우 38006)
  • http://yangdong.invil.org


  •  이 가옥은 경주 손씨 대종가인 양민공 손소(1433∼1484)가 건립하였으며, 그의 아들인 우재 손중돈(1463~1529)과, 그의 외손이며 동방십팔현으로 문묘에 배향된 이언적(1491~1553)이 태어난 곳이라 한다. 일자형의 대문채는 안에 ㄱ자형의 안채가 있고, 사랑 후원 뒤쪽 높은 곳에는 신문과 사당이 배치되었다. 종가로서의 규모와 격식을 갖춘 대가실이며,사랑대청에서 바라보이는 후원의 경치 또한 가경이다. 이 집의 당호는 송청 또는 서백당이라 하며, 과거에는 이 가실(家屋)의 주위에 외거하인(外居下人)들이 거처하던 가랍집이 있었다 한다. 정원에는 그 당시에 심은 향나무가 있어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 연혁(유래)

    이 가옥은 월성 손씨 종택으로 양민공 손소가 지은 것이다. 그의 아들인 우재 손중돈(1463∼1529)과 그의 외손이자 동방오현(東方五賢) 중 한 사람인 회재 이언적이 태어난 곳이다. 서백당 혹은 송첨이라고도 불리운다.'ㅡ'자형의 대문채 안에 'ㅁ'자형의 안채가 있는데 대청 6칸, 안방 3칸, 부엌 2칸이다. 아래채의 중심칸이 안대문이고 그 왼쪽은 2칸마루 고방이며, 오른쪽은 큰사랑방과 사랑대청이다. 높은 돌기단 위에 있는 사랑대청은 마루 둘레에 난간을 돌린 누마루이다. 사랑대청 옆 정원쪽으로 짤막한 상징적 담장이 있으며, 정원 위쪽에는 사당이 있다. 조선 초기 양반집의 일반적 구조를 지니고 있다. 종가(宗家)로서의 규모와 격식을 갖춘 큰 가옥이며, 사랑 마당에 있는 향나무는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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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그 #강동면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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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