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23039)
1995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선원(仙源) 김상용(金尙容)을 비롯한 병자호란·신미양요 때의 충신 28명의 위패를 봉안한 곳이다. 병자호란 때 강화에서 자결한 이상길(李尙吉)의 위패도 이곳에 모셔져 있다. 1641년(인조 19)에 건립하여 현충사(顯忠祠)라 부르다가 1658년(효종 9)에 강화유수 허휘(許徽)가 충렬사로 이름을 바꿨다. 맞배지붕에 2익공 겹처마로 된 14평의 사당과, 16평의 수직방(守直房), 14평의 전사청(典祀廳), 비각, 외삼문 등이 있으며, 1977년에 보수하였다. 명륜당과 동·서재는 현재는 없다. 김상용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때 왕세자비와 왕자들을 모시고 강화로 갔다가 강화성이 함락되자 손자와 함께 강화산성 남문루에 올라 화약에 불을 질러 자결했다. 1700년에 후손 김창집이 비석을 세웠으나(인천기념물 35) 너무 낡아 1834년 후손 김매순이 강화읍 고려궁지 입구에 새 비를 세웠다. 김상용의 신이 4km 거리의 선행리에 떨어져 사후 4년만에 그곳에 충렬사를 세웠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유모차대여정보 :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 없음
- 체험안내 : 향례제 춘추재 석재
- 문의및안내 : 051-523-4223
- 강화 화개산 모노레일 (강화군 교동면)
- 강화함상공원 (강화군 내가면)
- 화개정원 (강화군 교동면)
- 후애돈대 (강화군 길상면)
- 강화 덕진진 (강화군 불은면)
- 강화산성 (강화군 강화읍)
- 강화전적지 (강화군 강화읍)
- 주문도 (강화군 서도면)
- 연무당 옛터 (강화군 강화읍)
- 강화 고인돌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강화군 하점면)
- 마니산(강화) (강화군 화도면)
- 삼랑성(정족산성) (강화군 길상면)
- 분오리돈대 (강화군 화도면)
- 강화 초지진 (강화군 길상면)
주변 볼거리
SNS.
태그 #강화읍 #유적지/사적지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