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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완도군 보길면 당사도 등대 등대

오늘도여행
  •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당사도길 17-239
    (소안면) (우 59162)
  • https://www.cha.go.kr/


  •  완도군의 최남단에 위치한 당사도 등대는 1909년에 처음 불을 밝혀 100여 년 동안 완도와 제주해협을 지나는 배의 안전 항해를 돕고 있으며 일제의 암울했던 시기의 울분을 달래기도 하였다. 1930년대 우리나라 최초로 전파표지인 무선방향탐지기가 설치되어 무선 방위 측정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당사도 등대는 일제 강점기에 소안의 주민들과 의병들이 의거를 일으킨 역사적 장소이다. 1894년 병자수호조약 이후 일본은 일본 상선의 남해항로를 돕기 위해 당사도에 등대를 설치하였는데 바로 이 등대를 1909년 1월 이준화 외 5명이 습격, 일본인 4명을 타살하고 시설물을 파괴한 의거를 감행하였다. 당사도 등대사건은 이후 민중항쟁의 시발점이 되었다. 해방 후 주민들이 일제 강점기에 등대 곁에 세운 비석을 무너뜨리고 그 옆에 이들 의병의 투쟁을 그린 항일전적비를 세웠다. 주변은 어종이 풍부해 바다낚시와 스킨스쿠버 다이빙 포인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유모차대여정보 :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 없음
      • 문의및안내 : 061-553-8086
      • 개장일 : 1909-01-01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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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 장 료
        무료

      • 촬영장소
        영화 '그 섬에 가고 싶다' 촬영지

      • 화장실
        있음


      태그 #보길면 #등대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