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 (우 52236)
천왕봉(1,915.4m)은 지리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자 남한에서 한라산(1,950m) 다음으로 높은 봉우리다. 거대한 바위가 하늘을 받치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서쪽 암벽에는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라는 의미의 [천주]라는 음각 글자가 있다. 1982년 경상남도가 정상에 표지석(높이 1.5m)을 세웠으며 이후 이 비석은 천왕봉을 찾는 이들의 기원과 바람을 담게 되었다. 천왕봉의 일출은 굉장히 아름다워 산청 9경의 제1경과 지리산 8경의 제1경으로 꼽힐 정도이다. 고도가 높은 만큼 항상 구름에 감싸여 있어 천왕봉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확률은 낮은데, 여러 번 도전해서라도 그 광경을 꼭 한번 보고 싶다는 이들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다.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에서 시작하는 산행 코스는 천왕봉을 유일하게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최단 등반 코스이다. 중산 두류 생태탐방로를 따라 걸으면 계곡 가득 쏟아져 내려오는 시원한 물소리와 푸른 수목을 즐기며 등반을 시작할 수 있다. 지리산 국립공원 중산리 탐방안내소 앞에 중산리계곡을 따라 시작하는 코스도 있다. [하늘을 오르는 문]이라는 뜻의 통천문과 망바위를 지나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사찰이라는 법계사를 만날 수 있다. 열심히 올라가 [하늘을 여는 문]이라는 뜻의 개선문을 지나면 마침내 눈앞에 끝없이 펼쳐진 산의 바다와 손 닿을 듯이 가까운 하늘이 있는 천왕봉 정상이 반긴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유모차대여정보 :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 없음
- 체험가능연령 : 전연령
- 문의및안내 : 055-970-1000(지리산국립공원)
- 주차시설 : 가능
요금(유료) - 쉬는날 : 연중개방
- 서지관광농원 (산청군 시천면)
- 동의보감촌한방자연휴양림 (산청군 금서면)
- 심적사(산청) (산청군 산청읍)
- 중산리자연휴양림 (산청군 시천면)
- 산청 전 구형왕릉 (산청군 금서면)
- 정취암 (산청군 신등면)
- 청계계곡 (산청군 단성면)
- 왕산·필봉산 (산청군 금서면)
- 둔철산 (산청군 산청읍)
- 지리산참숯굴찜질방 (산청군 단성면)
- 산청 단계마을 옛 담장 (산청군 신등면)
- 산청 단계리 권씨고가(권씨고가) (경상남도 산청군)
- 송하마을 (산청군 시천면)
- 대장마을 (산청군 금서면)
-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 야영장 3개소
* 기타시설 - 산책로, 등산로, 체력단련시설 등
주변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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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