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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해남군 해남읍 맴섬 섬

오늘도여행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111
    (우 59028)



  •  맴섬은 해남군 갈두항의 땅끝 선착장 앞에 있는 두 개의 바위섬이다. 이곳은 일출과 일몰의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갈라진 섬 사이로 떠오르는 해는 일출의 대표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선착장 앞이 좁아 사람이 많이 몰릴 때 안전사고의 위험이 생겨 이곳에서의 해넘이 해돋이 행사를 취소하기도 하였다. 맴섬 앞으로는 전망 데크가 잘 설치되어 있고 바로 옆에도 다양한 모습의 바위들이 있어 포토존으로도 알려진 곳이다. 평일에는 항구 주변이 조용하여 주변 경관과 함께 맴섬을 편안히 볼 수 있으며 바위섬 위에서 뿌리를 내린 소나무들이 무척이나 대견스러운 모습이다. 이 소나무들 때문에 맴섬이 더 알려지기도 했다. 섬 사이로 일출을 항상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양력 2월 중순 무렵과 10월 20일에서 25일에만 볼 수 있다고 한다. 일 년에 두어 번밖에 볼 수 없는 일출 명소라 좀 아쉽긴 하지만 장엄하고 아름다운 일출은 전국의 사진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 곳 중에 최고로 꼽히는 명소이다. 이색적인 일출을 보고 싶다면 이곳 맴섬에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문의및안내 : 061-530-5136
      • 주차시설 : 가능(선착장 주차장)
        요금(무료)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주변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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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태그 #해남읍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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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