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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대구 김광석 노래 부르며 별미체험 맛코스

오늘도여행



 지하철을 타고 대구의 맛기행을 하려면 1호선 신천역은 닭똥집골목, 중앙로역은 연탄불고기골목과 따로국밥골목, 안지랑역은 안지랑 곱창골목으로 연결된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20.95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1일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경상감영공원
      경상감영공원은 대구의 중심부에 위치한 도심 속의 정원으로 복잡한 도시생활 속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할 수 있도록 푸른 숲과 아름다운 꽃밭, 잔디광장이 잘 조성되어 있다.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분수, 분위기 있는 공원 등과 음악, 그리고 아늑한 산책로와 벤치 등이 마련되어 있는 휴식공간으로서 대구를 찾는 외지인들이 꼭 한번 방문하면 좋은 명소이다. 경상도 관찰사의 집무실인 선화당(유형문화재 제1호)과 처소로 사용한 징청각 (유형문화재 제2호) 그리고 관찰사의 치적이 담긴 선정비(29기) 등 대구의 역사와 관련된 문화유산이 존재한다. 선화당은 현재 남아있는 관아건물이 별로 없다는 점을 생각할 때 큰 가치를 지닌다. 정면 6칸, 측면 4칸의 단층 팔작기와집으로 주심포 양식과 익공식의 절충형 공포를 이루고 있다.


      국일따로국밥
      1966년 한국전통문화보존(전통명장인)으로 지정되었으며 대구광역시 향토 전통음식점으로 지정되어 있는 업소이다. 1946년부터 오랜 전통으로 푹 고은 사골국물에 쇠고기, 선지, 갖은 양념을 넣어 조리하고 있으며, 밥과 국이 따로따로 나온다하여 이름 붙여진 대구 고유의 전통음식이다.

      안지랑 곱창골목
      안지랑 오거리에서 앞산 안지랑골로 통하는 길 중간에 형성된 안지랑 시장은 화려한 명성을 뒤로 하고 최근 양념 곱창집이 들어차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 1979년 경 안지랑 시장 쪽에 충북식당을 시작으로 1998년 IMF이후 생계유지 업소가 늘어나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서민들이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휴식처이자 최근엔 젊은층이 주도하는 젊음의 거리로 발전하였으며, 2007년도에 상가 활성화를 위하여 간판 개.보수 및 손씻는 시설 설치 및 영업장 환경개선에 힘쓰고 있다.


      김광석 길(김광석다시그리기길)
      김광석 길은 故 김광석이 살았던 대봉동 방천시장 인근 골목에 김광석의 삶과 음악을 테마로 조성한 벽화거리이다. 2010년 '방천시장 문정성시 사업'의 하나로 방천시장 골목길에 11월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김광석 길은 중구청과 11팀의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350m 길이의 벽면을 따라 김광석 조형물과 포장마차에서 국수 말아주는 김광석,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김광석 등 골목의 벽마다 김광석의 모습과 그의 노래 가사들이 다양한 모습의 벽화로 그려졌다. 매년 가을에는 방천시장과 동성로 일대에서 '김광석 노래 부르기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故 김광석을 추억하고 있다.

      대구미술관
      대구미술관은 대구광역시가 지원하는 시립미술관이다. 대구근현대미술의 역사적 가치를 연구하고 이를 재조명하여 대구미술의 전위성을 알릴 수 있는 전시뿐만 아니라 국내, 외 교류를 통해 동시대의 사회적 예술적 이슈와 세계 미술의 선도적 흐름을 소개하는 전시들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또한, 우수한 명사 초청 강연은 물론 어린이,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아카데미프로그램을 비롯해 미술관 공간과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들과 각종 이벤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미술관 3층에는 예술관련 서적들을 접할 수 있는 미술정보센터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다


      서상돈 고택
      서상돈(徐相敦, 1851~1913)은 조선 말기의 기업인이자 관료였고 민족 독립운동가였다. 대구에서 지물 행상과 포목상으로 성공한 인물로, 정부의 검세관이 되어 조세곡을 관리하기도 하였다. 1907년 정부가 일본에 빚을 많이 져 국권을 상실한다고 생각하여 대구 광문사 사장인 김광제와 함께 금연으로 나라의 빚을 갚자는 국채보상운동을 벌였다, 대구시는 계산동 이상화 고택 옆에 있었던 서상돈의 생가를 복원하였고 국채보상공원을 조성하고 동상을 세우는 등 그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있다.


      모명재
      모명재는 네모 반듯한 대지에 남향으로 배치되었다. 대문을 통해 들어가면 앞쪽에 모명재가 위치하는데,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 기와집이다.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이 있고 앞쪽에는 반칸 규모의 툇마루를 두었다. 모명재라고 한 것은 고국인 명나라를 사모한다는 뜻이고 대문에 달려있는 만동문 역시 '백천유수필지동(白川流水必지東)'이라는 말에서 따 온 것인데 이것 또한 그 근본을 잊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순신 장군이 지어 보냈다는 한시가 새겨져 있는 대청기둥, 충무공의 7대손인 삼남수군통제사 이인수가 비문을 지은 신도비와 명나라에서 가져온 청석으로 다듬은 2점의 동물조각상이 있다. 뒷산 형재봉 기슭으로 두사충의 묘소가 있다.


      대구근대역사관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위치한 역사관은 1932년 건립된 옛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으로 설립한 서양풍의 건물로 일제시대때 조선에 대한 금융지배와 식민지 수탈의 상징으로 악명이 높았던 건물이 좋은 일을 하는 곳으로 지난 1월 24일 개관했다. 지금은 시 유형문화재 제 49호로 지정되어 있다. 역사관은 규모(연면적 1971㎡)이며 1층 상설전시실과 2층 기획전시실, 체험학습실, 문화강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역사관은 19세기 후반~20세기 초 대구의 생활, 풍습, 교육, 문화 등을 모형과 전시물, 영상 등으로 실감나게 전해준다.


    태그 #대구 #맛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