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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대구 대구의 자연을 품은 팔공산에 오르다. 힐링코스

오늘도여행



 예부터 영남지방 행정, 문화의 요람지였던 대구. 그렇다 보니 골목골목마다 역사와 문화가 담긴 곳이 많다. 특히 대구의 자연을 돌아볼 수 있는 팔공산 코스를 소개한다. 불로동고분군과 동화사와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보는 것도 잊지 말자.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49.60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1일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동화사(대구)
      대구 도심에서 동북쪽으로 22km 떨어진 팔공산 남쪽 기슭에 신라 소지왕 15년(493년)에 극달화상이 세운 절로, 그때 이름은 유가사였으나, 흥덕왕 7년(832년)에 심지왕사가 다시 세울 때 겨울철인데도 경내에 오동나무가 활짝 피었다고 해서 동화사라 이름을 고쳐 불렀다고 한다. 절 입구는 수목이 우거져 있고 사철 맑은 물이 폭포를 이루며 흐른다.


      대구 불로동 고분군
      금호강이 흘러가는 동구 불로동 일대 야산에 200여기의 고분군이 있다. 불로동은 왕건이 동수전투(일명 :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도주하다 이 지역에 이르자 어른들은 피난가고 어린아이들만이 남아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 고분들은 삼국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며 사적 제262호로 지정되었다. 이미 일제 강점기 때 이 고분들을 조사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경북 달성군 해안면에 속하여 해안면 고분군이라 불렀다. 이곳 불로동 고분들은 삼국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옛날 이 지역을 다스렸던 토착지배세력의 집단묘지로 추정된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실질적인 안전체험을 위하여 특화된 지하철안전전시관을 비롯하여 산악안전전시관, 지진안전전시관, 미래안전영상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의식 고취와 함께 우리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지하철안전전시관은 3개 층으로 구성, 지하철 안전체험 할 수 있는 특화된 공간이며, 생활안전전시관은 풍수해, 산악안전, 지진, 화재, 응급처치 등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난 상황을 구분하여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다. 미래안전영상관은 3D입체라이드 영상관으로 미래도시에 갑작스레 찾아온 재난을 해결하는 119대원의 활약상을 담은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방재미래관은 2.18지하철사고 정보제공과 재난의 시대적 변천, 세계의 재난 그리고 방재미래를 보여주는 전시 공간이다.


      팔공산도립공원(갓바위지구)
      팔공산은 경산시의 북쪽에 위치한 해발 1,193m의 높은 산으로 신라시대에는 중악, 부악으로 알려진 명산이다. 이곳에는 관봉석조여래좌상(갓바위), 원효사, 천성사, 불굴사 등 신라 고찰과 문화유적이 많다.


    태그 #대구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