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은 전남 화순, 인천 강화와 함께 고인돌 유적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장이다. 2,000여 기가 밀집한 고인돌 군락과 함께 고인돌의 역사와 구조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고인돌박물관에서 청동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시간여행을 즐겨보자. 고인돌 군락 주변으로 여러 구간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걷기 코스로도 제격이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11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7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뚜라조각공원 (고창군 고창읍)
- 노동 저수지 (고창군 고창읍)
- 고창해변승마클럽 휘게팜 (고창군 상하면)
- 책 마을 해리 (고창군 해리면)
- 장호갯벌체험장 (고창군 상하면)
- 계산서원 (고창군 상하면)
- 고창신재효고택 (고창군 고창읍)
- 고산 (고창군 대산면)
- 석상암(고창) (고창군 아산면)
- 용추폭포(고창) (고창군 신림면)
- 문수사(고창) (고창군 고수면)
-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 (고창군 무장면)
- 고창하전갯벌마을 (고창군 심원면)
- 고창 무장객사 (고창군 무장면)
주변 볼거리
SNS.
고창 고인돌군
고창읍에서 4km 쯤 떨어진 도산리 지동마을 김영인씨 댁 뒤 장독대 옆에 깔끔하게 정돈된 북방식(납작한 돌을 양쪽에 높이 세우고 그 위에 복석을 덮은 것) 고인돌 1기가 있고, 3km 정도 선운사 쪽으로 가면, 아산면 상갑리, 고창읍 죽림리, 매산리, 송암리 2km의 지역에 펼쳐진 고인돌군이 나온다.
전봉준 장군 생가터
동학농민혁명의 핵심 인물이자 지도자였던 전봉준 장군은 1855년 12월 3일 이곳 고창읍 죽림리 63번지 당촌 마을에서 서당 훈장을 하던 전장혁의 아들로 태어나 13세 무렵까지 살았다. 당시에는 서당, 안채, 사랑채 등이 있었으나 동학농민혁명 기간 중 모두 소실되었다.
고창고인돌박물관
고창고인돌박물관은 청동기시대의 각종 유물 및 생활상과 세계의 고인돌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상설전시관은 전체 전시공간에 대한 관람정보와 상징전시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주제전시실의 전시내용을 압축해서 상징전시로 전시내용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킴으로써 적극적인 관람 욕구를 유도하고 관람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고창읍성
고창은 우리나라에서 군 단위로는 최대의 고인돌 밀집지역이다. 고창읍성(모양성)과 선운사, 그리고 동리 신재효와 미당 서정주의 고장인 고창은 삼한시대인 마한의 54개 소국 가운데 "모로비리국"의 시초로 열리기 시작, 백제 때에는 "모량부리현" 또는 "모양현"으로 불렸고 고려시대 이래 "고창현"으로 불렸다.
태그 #고창군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