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리해변에서 하조대에 이르는 양양의 바다에는 다양한 테마가 공존한다. 영화 촬영지이자 어촌체험으로 잘 알려진 남애항과 남애마을, 기암괴석과 바다가 어우러진 휴휴암,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아끼고 사랑했던 하조대, 출렁이는 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죽도정 산책로까지 지루하지 않은 바다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18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7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양리단길 (양양군 현남면)
- 양양캠핑장 (양양군 현북면)
- 양양고인돌캠프 (양양군 서면)
- 어성전숲속수련장 (양양군 현북면)
- 하늘빛계곡 캠핑장 (양양군 서면)
- 양양캠핑장 어성전계곡야영장 (양양군 현북면)
- 월든캠프 (양양군 손양면)
- 레포밸리 (양양군 손양면)
- 한별마을리조트&캠핑장 (양양군 서면)
- 하늘캠핑장 (양양군 양양읍)
- 라라플레이스 (양양군 현북면)
- 양양오색 휴랜드 야영장 (양양군 서면)
- 지경국민여가캠핑장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 연어 자전거길 (강원도 양양군)
주변 볼거리
SNS.
하조대
해안에 우뚝 솟은 기암 절벽에 오래된 소나무와 함께 세워져 있어 이곳에 서면 동해안의 넓고 넓은 바다가 한눈에 다 들어온다.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잠시 머물다 간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 이름지어졌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남애해변
아름다운 석호인 매호를 끼고 있는 남애리에는 모두 세 군데의 해변이 있다. 그 중 맨 북쪽에 위치한 남애해변이 가장 규모가 크다. 백사장은 길이 2km에 폭 100m쯤 되며, 평균 수심 1~2m로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질도 좋은 편이다.
남애마을어촌체험
강원3대 미항의 하나인 남애항을 둘러싸고 옹기종기 모여 사는 아담한 어촌마을이다. 7번 국도와 연접하여 수산물직거래 수송이 원활하여 수산물 생산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옛부터 산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지는 곳으로 동해의 일출이 아름다워 어민의 정서가 맑고 밝아 인심이 후하여 수많은 관광피서객이 모이는 곳으로 청정 해수욕장을 운영하여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죽도정
파도소리와 죽항이 가득한 죽도는 둘레 1㎞, 높이 53m의 섬으로 송죽이 사철 울창하다. 죽도정에 오르면 파도가 깍아 만든 어려모양의 바위와 해안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휴휴암
영동 고속도로를 쭉 타고 강릉까지 가다가 속초방향으로 동해안고속도로를 타고 현남 IC에서 속초방향으로 약 5km 정도 가다 남애항을 지나면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7번국도 옆에 위치한 동해의 숨겨진 비경이라 할만한 휴휴암이 나온다. 휴휴암에는 지어진 지는 10년 남짓 밖에 되지 않은 절이있고 절 뒤쪽으로 바다쪽을 내려다 보면 바다속에 거북이의 형상을 한 넓은 바위가 평상처럼 펼쳐져 있다.
지경리해변
강릉시와 경계지점에 있으며 인근에 남애항이 있어 신선한 해산물과 활어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변 뒷편으로 송림이 울창하고 백사장이 넓고 깨끗하다. 설악권의 최남단 해변. 양양군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지경리 마을에서 운영, 개방하는 간이해수욕장이다.
입암메밀타운
입암메밀타운의 역사는 40년이다. 선친이 경영하던 메밀타운을 아들이 이어받아 가업을 잇고 있다. 입암메밀타운은 인근농가로부터 공급받은 메밀을 직접 운영하는 메밀가공공장에서 제분하여 사용한다.
* 문의/안내 : 033-671-7447
태그 #양양군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