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산자락 골짜기에 쌓은 가산산성을 중심으로 가산바위,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큰 선돌 신동입석이 서 있는 칠곡의 깊은 산속에 힐링을 떠나자. 소나무가 울창한 송림사 숲길을 거닐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자.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32.08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7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호국의다리 (칠곡군 왜관읍)
- 소암서당 (칠곡군 기산면)
- 칠곡평화전망대 (칠곡군 왜관읍)
- 관호산성 (칠곡군 약목면)
- 매원마을 (칠곡군 왜관읍)
- 도덕암(칠곡) (칠곡군 동명면)
- 칠곡 가산산성 및 가산바위 (칠곡군 동명면)
- 사양서당 (칠곡군 지천면)
- 곤산서원 (칠곡군 약목면)
- 화산서원(칠곡) (칠곡군 석적읍)
- 칠곡양떼목장 (칠곡군 지천면)
- 한티 순교성지 (칠곡군 동명면)
- 선봉사(칠곡) (칠곡군 북삼읍)
- 신동입석 (칠곡군 지천면)
주변 볼거리
SNS.
신동입석
신동입석은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선돌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높이가 4.5m, 밑둘레 2m이며 묘의 면적은 897㎡이다. 이 선돌의 동쪽 주변을 개간할 때 민무늬토기[無文土器]와 돌도끼 등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청동기시대 고인돌[支石墓]임을 알 수 있다. 낙동강을 끼고 구릉지에 모여 살던 선사인들이 남긴 유물로 조상신을 숭배하거나 묘지를 표시하는 기능을 한 것으로 보인다.
송림사(칠곡)
팔공산 서쪽 끝자락에 자리한 송림사는 절 주위에 소나무가 울창하고 옆 계곡에 는 맑은 시냇물이 흐른다. 도로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힘들게 산행하지 않아도 팔공산의 맑은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시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송림사 동쪽으로는 신숭겸 등 고려 태조 왕건의 충신 8명을 추모하고자 이름 지어진 팔공산이 있다. 팔공산은 불교가 수용되면서부터 자연히 신라불교의 성지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며, 불교문화를 꽃피운 영산이다.
칠곡 가산산성 및 가산바위
산골짜기를 이용하여 쌓은 석성(石城)으로, 조선 인조 18년(1640)에 축조되었다. 가산산성이 있는 곳은 신라시대 오악신앙(五岳信仰)의 중심인 명산 팔공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약 10km 떨어진 해발 901m의 가산은 일곱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일명 칠봉산으로 불리어지는 명산이다. 산정에 나지막한 7개의 봉우리로 둘러싸인 평지가 있고 여기서 사방으로 7개의 골짜기가 뻗어나가고 있다.
태그 #칠곡군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