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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충청북도 충주시 멈춰 쉬고 싶은 곳 충주호 코스 힐링코스

오늘도여행



 충주의 풍경을 바꾼 거대한 인공 호수가 있다. 지금은 충주를 대표하는 풍경 명소지만, 처음에는 충주 사람들에게도 낯설었던 충주호다. 이 호수를 즐기는 세 가지 방법은 충주댐 물문화관과 전망대, 댐 정상길 등 돌아보기, 충주호반 길과 충주호 앞 산길을 천천히 드라이브하기, 유람선을 타고 물과 가장 가까운 경치 즐기기다.

[출처]충주여행 30선 중에서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53.66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충주 탄금대와 탄금대공원
      금대는 본래 대문산이라 부르던 야산인데, 기암절벽을 휘감아돌며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과 울창한 송림으로 경치가 매우 좋은 곳이다. 탄금대란 신라 진흥왕 때 우리나라 3대 악성(樂聖) 중 하나인 우륵(于勒)이 가야금을 연주하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400년 전인 신라 진흥왕 때 가야국의 우륵이라는 악사는 조국의 멸망 후에 이곳에 강제로 이주당한 수많은 가야인들 중 한사람이었다. 당시 우륵은 탄금대 절벽바위를 주거지로 삼고 풍광을 감상하면서 가야금을 타는 것으로 소일했다. 그 오묘한 음률에 젖어 들어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부락을 이루고 그곳을 탄금대라 명명했다.


      점심식사(충주댐가든)
      충주댐가든은 한우전문, 한식전문점으로 한정식과 매운탕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하늘재
      월악산 미륵리 3층석탑을 조금 지난 왼쪽으로 작은 오솔길이 하나 있다. 멀리 황장목(적송)과 떡갈나무, 해송 등의 운치 있는 풍경을 마주하며, 청량한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길이 열리는 이 길은 일명 '하늘재', 길 주변의 기암절벽 산봉우리와 길가의 진분홍 물봉선, 짙은 자주빛의 수리취, 노란짚 신나물 등의 들꽃들이 여행객들을 반긴다.


      충주댐
      국내 최대의 콘크리트 다목적댐인 충주댐은 충주시 종민동과 동량면 조동리를 잇는 댐으로 남한강을 막아 수자원 확보 및 홍수피해방지, 전력생산을 목적으로 한다. 충주댐 좌안정상에는 물전시관, 기념탑,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우안정상에는 물레방아 휴식공간, 헬기장, 충주호유람선을 탈 수 있는 충주나루가 위치해 있다. 충주댐으로 생긴 충주호는 유람선이 운행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높이 97.5m, 길이 447m, 저수용량 27억5천만 평방미터의 댐으로써 본댐 하류에는 높이 21m, 길이 480.7m의 조정지댐이 있다.

      충주세계무술박물관
      충주세계무술공원 내에 있는 박물관이다. 충주세계무술공원은 1998년부터 충주시에서 가을마다 열리는 충주세계무술축제의 행사장이다. 충주세계무술축제는 택견을 비롯한 한국과 세계 각국의 무술관계자들이 모여서 ‘세계무술과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충주세계무술박물관은 그동안 열렸던 충주세계무술축제의 성과를 만나고 세계무술의 다양한 모습과 가치를 만나는 곳이다. 우리 고유의 무술인 택견을 비롯해서 다른 나라의 전통무술을 이해하고 이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충주호
      충주호는 충주시 종민동과 동량면 사이의 계곡을 막아 만든 다목적 호수로 우리나라 호수 가운데 가장 크고 깨끗한 호수이다.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청풍 문화재단지, 단양 8경, 고수동굴, 구인사, 수안보온천, 노동동굴 등 수많은 관광자원들이 주변에 펼쳐져 있으며, 국제적인 관광지로 외국인을 포함,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태그 #충주시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