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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충청남도 공주시 수많은 백제 유물들이 그 빛을 발하는 순간들 가족코스

오늘도여행



 계룡산 멋진 산세와 금강의 맑은 물이 어우러진 공주는 1500년 백제의 신비가 서려있는 곳이다. 오랜 세월 역사의 더께가 내려앉아 있으면서도, 정겹고 수려한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공주에서 백제의 온화하고 매끈한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24.26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1일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돌담풍경마을
      차곡차곡 돌담을 쌓아올린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돌담풍경마을은 도예체험과 직접 만두를 빚어 전골을 끓여 먹는 프로그램이 인기 있다. 겨울에는 얼음썰매를 지치고, 봄에는 산나물을 캐고, 여름엔 물놀이, 가을엔 코스모스길 산책 등 시기에 따라 체험 내용이 달라진다. 도예체험은 사계절 가능하다. 직접 물레 성형도 해보고, 조물락조물락 그릇도 만든다. 체험객이 만든 그릇은 유약을 입혀 잘 구운 다음 집으로 보내준다.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재료로 만두를 빚는 재미도 쏠쏠하고, 완성된 만두로 전골을 끓여 식사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국립공주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은 대전·충남지역에서 출토된 국보 19점, 보물 3점 등 문화재 10,000여 점을 체계적인 방법으로 보관·관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학술적 가치가 높은 중요 유물은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전문연구자들이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고, 더불어 문화유적에 대한 발굴조사 및 연구를 수행하며 그 결과물을 발간한다. 이 밖에 열린문화공간이자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국민들이 수준높은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야외공연장·강당·세미나실 등을 갖추었다.


      계룡산도예촌
      계룡산도자예술촌은 5천여평 규모에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한 30대에서 40대 초반의 젊은 도예인 18명이 뜻과 힘을 모아 형성한 공동체 마을이다. 1993년 입촌한 이후 꾸준한 작품활동과 도자기 캠프를 운영하면서 점차 계룡산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계룡산 도예촌의 작가들은 지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철화분청사기의 전승복원에 힘쓰고 있다. 어린이들의 교육산실의 현장으로 자라나는 새싹에게 정신적인 문화와 우리지역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교육 프로그램과 기업체나 단체의 문화활동으로서의 도예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계룡산도예촌은 옛 것을 그대로 만드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조형개념을 도입하여 개인의 작품 및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이곳의 주생산품은 항아리, 다기도구일체, 화병, 벽걸이, 물잔, 목걸이, 손도장찍기, 인형만들기, 필통, 촛대, 연적 등이다.


      웅비탑
      충남의 역사, 문화를 바탕으로 <충남, 새로운 출발>을 조형적으로 표현한 이 탑은 충청남도 개도100주년을 기념하고, 밝고 희망찬 21세기를 향하여 웅비하려는 도민의 염원을 담도록 상징화하여 건립하였다. 조형물의 구성은 탑신부,기단부, 조각상으로 분할 합성하였다.


    태그 #공주시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