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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강원도 고성군 심산계곡과 고찰을 찾아 떠나는 여행 힐링코스

오늘도여행



 진부령에서 내려오면 이름도 재미있는 소똥령마을이 있다. 소똥령 트레킹 후 청정한 장산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천년 고찰 건봉사로 간다. 건봉사는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승병을 일으킨 곳이자 왜군이 통도사에서 약탈해간 부처님의 치아사리를 되찾아와 봉안한 사찰이다. 건봉사의 내력을 알고 템플스테이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본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13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소똥령마을 체험
      진부령 초입에 자리잡고 있는 마을로, 토종벌을 치며 송이를 비롯한 각종 산버섯과 나물 등을 재배한다. ‘소똥령’으로 불리는 마을 고개의 이름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이 고개는 옛날 국도 1번지에 해당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사람들의 왕래가 잦았으며, 선비가 개나리 봇짐을 메고 한양으로 과거시험을 보러 가던 길이었다고 한다.


      건봉사
      건봉사는 진부령과 거진읍 중간에 위치한 고찰이다. 야트막한 기와담으로 둘러친 건봉사에는 50여 기에 달하는 부도와 탑비가 있다. 원래 건봉사에는 2백개가 넘는 부도와 탑비가 흩어져 있었으나 한국전쟁 이후 많이 분실되었고 이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현위치에 부도전을 조성하였다. 건봉사는 금강산이 시작되는 초입에 위치해 있어서 특별히 '금강산 건봉사'로 불리우고 있다.


    태그 #고성군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