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읍은 조정래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주 무대인 곳이다. 소설 속 배경지를 찾아 하루 나절 여유롭게 문학 기행을 나서보자. 읍내가 그리 크지 않아 천천히 걸어 다니며 도보 투어하기 적당하다. 남도여관으로 등장한 구 보성여관, 부용교(소화다리), 김범우의 집 등 소설 속 장소를 현실에서 만나는 감흥이 특별하다. 태백산맥 문학관도 꼭 들러야 할 필수코스. 문학관 주변에 현부자집과 소화의 집터가 자리해 있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4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4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갈멜정원 (보성군 웅치면)
- 숲정원 윤제림 (보성군 겸백면)
- 주암호조각공원 (보성군 문덕면)
- 오봉산(보성) (보성군 득량면)
- 보성 벌교 홍교 (보성군 벌교읍)
- 웅치관광농원 (보성군 웅치면)
- 명량다원 (보성군 회천면)
- 한국차박물관 (보성군 보성읍)
- 구 보성여관 (보성군 벌교읍)
- 용추폭포계곡 (보성군 웅치면)
- 보성 골망태다원 (보성군 보성읍)
- 해평리석장승 (보성군 득량면)
- 충절사(보성) (보성군 득량면)
- 대계서원 (보성군 보성읍)
주변 볼거리
SNS.
- 보성 벌교 홍교
간(間)의 홍예(虹霓)를 연결축조하고 석교로서 외벽과 난간에 변모가 적지 않게 나타나 있다. 궁융형(穹隆形)으로 된 이 석교는 각처에 있으며 또한 선암사(仙岩寺) 승선교(昇仙橋)와 함께 구조형식이 아주 뚜렷한 예이다. 궁륭형 교량은 동서를 막론하고 고대부터 있어온 터이며 국내의 유례로서도 불국사의 청운교(靑雲橋), 백운교(白雲橋) 등이 있다. 또 각지의 조선시대 석빙고(石氷庫) 등에서도 천정가구(天井架構)에서는 이러한 홍예와 동류의 기법을 보이는 유구(遺構)들이 있다. 한편 이러한 축조형식은 성문 등에서도 흔히 이용되어 온 것이다.
점심(원조 꼬막회관, 외서댁 꼬막나라)
[원조 꼬막회관]
'정가네 꼬막식당'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연 지 어느덧 10년째. 그래서인지 깔끔하고 넓은 실내에 들어서면 소문만큼이나 빈자리가 드물다.
[외서댁 꼬막나라]
벌교읍의 많은 꼬막음식점 가운데 1박2일 프로그램을 촬영한 집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외서댁꼬막나라’. 이전에도 ‘6시 내고향’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된 곳이다.
태그 #보성군 #도보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