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은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철길로 한때 개성공단까지 화물열차가 운행되기도 했다. 현재 문산까지 전철이 운행되며, 2020년 3월에 문산역 ~ 임진강역 전철 구간이 개통되면서 셔틀 형태로 평일 2회, 주말 4회 운행한다.. 경의선 열차를 타고 개성을 지나 평양까지 여행할 날을 꿈꿔보게 된다. 임진강역 바로 옆에 자리한 임진각은 분단의 아픔을 딛고 통일을 꿈꾸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2017년 개장한 독개다리 스카이워크를 비롯해 평화누리공원, 평화랜드 등은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사진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임진강의 절경을 예스러운 배를 타고 감상하는 황포돛배, 파주의 새로운 핫플 감악산 출렁다리 등을 엮은 평화 여행 코스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31.3㎞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약 1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파주가야랜드 (파주시 법원읍)
- 한반도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파주시 문산읍)
- 교하스카이승마클럽 (경기도 파주시)
- 나무그늘 아래 바베큐장 (파주시 문산읍)
- 태양힐링숲 (파주시 적성면)
- 나눔농장 (경기도 파주시)
- 임진각수풀누리 (경기도 파주시)
- 헤이리농원 (파주시 탄현면)
- 파평체육공원 (파주시 파평면)
- 사파리 체험 테마파크 (파주시 탄현면)
- 파주어린이천문대 (경기도 파주시)
- 파주 오두산성 (파주시 탄현면)
- 적성향교 (파주시 적성면)
- 도라산역 (파주시 장단면)
주변 볼거리
SNS.
감악산 출렁다리
감악산은 경기 오악(五岳)중 하나로 바위 사이로 검은 빛과 푸른 빛이 동시에 나왔다 하여 감색 바위산이란 뜻이다. 감악산 둘레길의 시작점에 위치한 출렁다리는 도로로 인해 잘려져 나간 설마리 골짜기를 연결하여 온전한 하나의 것으로 만들어주는 다리다. 출렁다리는 전국 최장 150m의 무주탑 산악 현수교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시공되었다.
임진강 황포돛배
널찍한 노란색 돛을 펼치고 바람을 따라 임진강을 유유히 지나가는 황포돛배. 조선시대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황포돛배를 타고 임진강 두지리에서 자장리까지 약 45분간 임진강 적벽의 절경을 감상해보자.
경의선 임진강역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6,000평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임진각은 1972년에 북한 실향민을 위해 세워져 지금은 관광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곳에는 평화와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경기평화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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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