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양해수욕장 근처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망양정은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로 꼽히며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울진의 대표적인 유황 온천까지 둘러 몸과 마음에 여유를 느끼며 동해안 해변을 거닐어보자.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65.55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1일
- 코스테마 : ----지자체-----
- 울진토염 (울진군 근남면)
- 울진 봉평리 신라비 (울진군 죽변면)
- 월송정 (울진군 평해읍)
- 응봉산(울진) (울진군 북면)
- 국립 통고산자연휴양림 (울진군 금강송면)
- 운암서원(울진) (울진군 기성면)
- 사랑바위 (울진군 금강송면)
- 죽변 등대 (울진군 죽변면)
- 기성망양해수욕장 (울진군 기성면)
- 거일1리 어촌체험마을 (울진군 평해읍)
- 구수곡자연휴양림 (울진군 북면)
- 후포 등대 (울진군 후포면)
- 고산서원(울진) (울진군 근남면)
- 이현세 만화거리 (울진군 매화면)
주변 볼거리
SNS.
백암온천 관광특구
백암온천은 동해안의 대표적인 유황 온천이다. 무색무취하며 53℃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온천욕을 즐기기에 좋다. 온천은 천연 알칼리성 라듐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신경통과 관절염, 중풍 등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최근에는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아이와 어르신을 동반한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도 갖추고 있다. 매년 8월 초에는 백암온천축제가 열리고, 주말이면 길거리 공연이 펼쳐져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월송정
사적지 관동팔경의 하나인 월송정은 고려시대에 창건되었고, 조선 중기 때 관찰사 박원종이 중건하였으나, 낡고 무너져서 유적만 남았던 곳을 1933년 향인 황만영 등이 다시 중건하였다. 그 후 일제 말기 월송 주둔 해군이 적기 내습의 목표가 된다 하여 철거하였다. 1964년 4월 재일교포로 구성된 금강회가 철근콘크리트 정자를 신축하였으나 옛 모습을 살필 길 없어 1979년에 헐어 버리고, 1980년에 고려시대의 양식을 본떠서 지금의 건물을 세웠다.
울진 후포항
경북 울진의 산세는 경상도의 여느 곳과 달리 우람하고 육중하다. 골이 깊어 이제는 찾아보기 어려운 심심산골 오지마을도 간간이 남아있다. 한 때 강원도 땅이었다는 것이 자랑인지 한탄인지는 몰라도 그 만큼 심산유곡에 빼어난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다는 말로 비유되기도 한다. 동해바다 푸른 절경을 끼고 7번 국도를 따라 올라오다 보면 영덕 고래불, 백석해수욕장을 지나 울진으로 들어선다.
울진 평해황씨 해월종택
해월헌은 선조 21년(1588)에 건립되어 헌종 13년 (1847)에 중수되었고 해월 황여일의 별구였다고 하며, 기성면 사동리 산정에 있었으나 후손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한다. 해월헌은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집으로 측면의 앞쪽 1칸은 마루를 깔고 난간을 돌렸으며 지면에서 떨어져 지었다. 황여일의 자는 회원, 호는 해월, 본관은 평해이다. 그는 응경의 아들로 어려서부터 문장으로 이름 났고 선조 9년(1576) 사마시를 거쳐 1585년 별시 문과에 을과로 급제한 후 여러 청환직을 지냈다.
망양정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에 있는 망양(望洋)해수욕장 근처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 주위의 아름다운 풍광은 시, 그림으로 전해오고 있다. 조선조 숙종이 관동팔경의 그림을 보고 이곳이 가장 낫다고 하여 친히 관동제일루(關東第一樓) 라는 글씨를 써보내 정자에 걸도록 했다.
태그 #울진군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