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에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다리가 있다. 돌무더기 여러 개가 이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농다리는 돌을 쌓아 만든 다리로 동양 최고로 알려져 있다. 진천은 신라통일의 일등공신인 김유신 장군이 태어난 고장으로 탄생지의 뒷산인 태령산은 김유신의 태를 묻었다고 전해지는 산이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19.4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5.5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진천군 초평면)
- 농암정 (진천군 초평면)
- 진천명품휴미락캠핑장 (진천군 백곡면)
- 연곡계곡 (진천군 진천읍)
- 만뢰산 (진천군 백곡면)
- 영수사(진천) (진천군 초평면)
- 서한순 효자문 (진천군 진천읍)
- 성림사(진천) (진천군 덕산읍)
- 진천 정송강사 (진천군 문백면)
-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 (진천군 이월면)
- 진천 이영남 묘소 (진천군 덕산읍)
- 문수암 (진천군 진천읍)
- 진천 길상사 (진천군 진천읍)
- 보탑사(진천) (진천군 진천읍)
주변 볼거리
SNS.
보탑사
삼국시대 신라와 고구려의 국경지대로 고려시대 큰 절터로만 전해오던 연곡리 비립동에 21세기를 앞두고 우리나라의 무궁한 발전과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기원하는 동시에 전통목조 건축문화를 재현함으로써 다음 세대에게 문화민족의 긍지를 심어주기위해 건립했다.
진천 농다리
사력 암질의 붉은 돌을 쌓아서 만들어진 다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이다. 정자, 산책로, 초평저수지까지 연결된 수변데크 등이 조성되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신비로운 다리모양과 주변풍경이 잘 어우러져 드라마 촬영지로도 등장한다.
진천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
이곳은 흥무왕 김유신 장군이 탄생한 곳으로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13세손이다. 김유신 장군은 만노군 태수김서현 장군의 아들로 진평왕 17년(595년) 진천읍 상계리 계양 마을에서 출생하였다. 지금의 계양 마을 입구에 장군터라 불리는 곳에 1983년에 유허비를 건립하였으며, 이곳에서 북서 방향 2㎞ 지점에는 태수 관저에서 사용했다는 우물터 연보정이 현존하고 있으며, 무술 연습을 했다고 전해오는 투구바위와 치마대가 있다.
만뢰산
이 이름은 고구려시대에 지명을 본떠서 그대로 붙인 이름으로 추측된다. 높이는 611m이다. 만노산·이흘산이라고도 불린다. 주능선은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를 가르는 경계선이다. 정상에는 화가 최양호가 제작한 장승이 세워져 있다. 이 장승은 한자 뫼 산(山)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 진천에서 가장 높은 산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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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