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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예천군 개포면 청정 기운을 품은 예천으로 떠나는 1박 2일 여행 힐링코스

오늘도여행
  •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회룡길 92-16
    (우 36860)



  •  예천은 아름다운 자연과 양궁의 열정이 공존하는 도시이다. 천년의 고찰부터 육지 안에 만들어진 신비로운 섬마을, 생태자원이 특화된 관광지마을 그 밖에도 하늘과 닿을듯한 공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양궁 전용 경기장까지 어느 한 곳 빼놓을 수 없이 마음과 눈을 사로잡는 곳들로 알차게 구성된 예천 여행을 즐겨보자!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일정 : 1박2일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소백산하늘자락공원
        예천 양수발전소 상부댐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공원으로 탁 트인 주변의 경관이 좋은 곳이다.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와 간람석이 있어 하늘과 가까운 공연장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주변에 '치유의 길'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바로 아래에는 하늘전망대가 있어 앞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자주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초간정
        수령이 꽤 오래되어 보이는 수림 사이로 거대한 암반 위에 조선시대의 정자 초간정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정자 아래 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초간정 정면에 서서 정자를 바라보고 있으면, 선인들의 멋스러움과 자연친화적인 삶의 지혜를 느낄 수 있으며, ‘누가 여기에 정자를 지을 생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그 인물이 궁금해지는 곳이다.


        용궁순대
        용궁순대는 40여 년 전통으로 대를 잇는 식당이다. 용궁순대는 천안의 병천순대나 용인의 백암순대와 함께 3대 순대로도 불리며, 예천군 용궁면에서 만들어졌다고 해서 용궁순대가 됐다고 한다. 여느 순대들과 비교해 용궁순대가 특별한 것은 두툼한 돼지 막창으로 만든다는 점이다. 돼지의 소창이나 대창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순대와 달리 막창으로 순대피를 만드는 용궁순대는 그 식감이 더 풍부하고 깊다.


        예천 진호국제양궁장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양궁 전용 경기장으로 예천 출신 김진호 선수와 김수녕, 윤옥희, 장용호 선수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국가대표 양궁선수를 배출한 곳이다. 국제양궁대회와 국내양궁대회 등 매년 수많은 대회를 개최하여 양궁의 메카 예천을 알리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회룡포
        육지 안에 있는 아름다운 섬마을, 회룡포(回龍浦)는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태극무늬 모양으로 휘감아 돌아 모래사장을 만들고 거기에 마을이 들어서 있는 곳이다. 유유히 흐르던 강이 갑자기 방향을 틀어 둥글게 원을 그리고 상류로 거슬러 흘러가는 기이한 풍경이 이곳 회룡포마을의 내성천에서 볼 수 있다.

        예천삼강문화단지
        예천 삼강문화단지는 정부의 3대문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관광지 조성사업으로서, 낙동강 연안의 우수한 강문화와 생태자원을 관광자원으로 특화하고 기존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전시, 체험, 교육이 하나의 공간에서 가능하도록 조성된 새로운 가족형 문화체험 관광지구이다.


        장안사
        천년 신라에 학이 춤을 추듯 뭇 봉우리들이 힘차게 굽이치고, 구름을 담아 놓은 듯 비룡이 꿈틀거린다는 비룡산(飛龍山) 정상 가까이에 장안사가 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뒤 국태민안을 염원하여 전국 세 곳의 명산에 장안사를 세웠는데, 금강산 장안사, 양산 장안사, 그리고 국토의 중간인 이곳 용궁면 용궁리 비룡산 장안사가 그 하나이다. 13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숨어있는 고찰이다.


        용문사(예천)
        용문사는 예천읍에서 북쪽으로 15km 정도 떨어진 소백산 기슭에 위치하며, 신라 경덕왕 10년(870)이 고장 출신의 두운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유명하다.


        예천 금당실마을
        금당실 마을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일대에 자리한 마을이다. 금당실 마을에는 양주대감 이유인의 99칸 저택 터를 비롯하여, 초간 권문해의 유적인 종택과 초간정, 용문사, 금곡서원, 추원재, 사괴당 고택, 조선 숙종때 도승지인 김빈을 추모하는 반송재 고택 등의 문화 유적이 많이 남아 있고, 10여채의 고택 사이를 미로처럼 이어주는 돌담길이 옛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이제는 송림과 어우러지는 벚꽃길이 숲이 시작하는 지점부터 마을 입구의 928번 지방도를 따라서 용문사까지 8km나 가꾸어져 있어, 벚꽃이 피는 봄부터, 신록이 한참 우거지는 여름과 벚나무 낙엽이 지는 가을까지 산림욕을 즐기며 걷기에 알맞은 곳이 되었다.


      태그 #개포면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