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마애삼존불상이 있는 서산. 볼에 가득 퍼진 미소가 꾸밈없이 밝고 너그러워서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마음이 따뜻해진다. 서산에 가면 백제의 온기를 받으며 살아가는 서산 사람들의 미소에 매료되어 우리 얼굴에도 어느새 웃음꽃이 피어난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33.05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1일
- 코스테마 : ----지자체-----
- 천년 미소길 (서산시 운산면)
- 개심사 가는 길 (서산시 운산면)
- 중앙호수공원 (서산) (충청남도 서산시)
- 주벅배전망대 (서산시 팔봉면)
- 참샘골 호박농원 (서산시 대산읍)
- 바늘꽃피우다 (충청남도 서산시)
- 명종대왕태실및비 (서산시 운산면)
- 죽사(서산) (서산시 인지면)
- 팔봉산(서산) (서산시 팔봉면)
- 강댕이 미륵불 (서산시 운산면)
- 웅도 (서산시 대산읍)
- 충남 서산빛들마을 (서산시 부석면)
- 간월도 어리굴젓 기념탑 (서산시 부석면)
- 서산여미리석불입상 (서산시 운산면)
주변 볼거리
SNS.
간월도마을[해양수산부 선정 아름다운 어촌]
서산A지구 방조제 중앙에 위치하여 남쪽으로는 약 30km 길게 펼쳐진 천수만이 있고, 북동쪽으로는 간월호가 있어 바다와 육지와 호수가 잘 어우러진 간월도. 간월도 해변 광장에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건립된 음식물 기념탑인 '어리굴젓 기념탑'이 있다. 무학대사가 창건하고, 그 이후 송만공 대사가 간월임이라는 암자를 중건하였는데, 간월도는 그 암자의 이름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간월암은 작은 돌섬에 있어 하루에 2번 간조 때면 걸어서 갈 수 있다.
간월암(서산)
간월암은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작은 암자로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송만공 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시는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시에는 물 위에 떠 있는 암자처럼 느껴진다. 주위 자연경관과 옛 선조들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고찰이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간월도에서 생산되는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굴부르기군왕제가 매년 정월 보름날 만조시에 간월도리 어리굴젓 기념탑 앞에 서 있는데, 이 행사는 부정한 행동을 하지 않은 청결한 아낙네들이 소복(흰옷)을 입고 마을 입구에서 춤을 추며 출발하여 굴탑 앞에 도착하면 제물을 차려 놓고 굴 풍년 기원제를 지내며 채취한 굴은 관광객에게 시식도 시켜준다.
서산해미읍성회화나무
해미읍성 안에 있는 수령 약 300년으로 추정되는 회화나무로, 충청남도 기념물 제172호로 지정되었다. 이 나무 뒤에는 천주교 신자를 가두어두었던 감옥이 있었는데, 1790~1880년 사이 이곳 옥사에 수감된 천주교 신자들을 이 나무의 동쪽으로 뻗어 있던 가지에 매달아 고문하였다고 한다. 동쪽 가지는 1940년대에, 가운데 줄기는 1969년 6월 26일에 폭풍으로 부러졌으나 여러 차례 외과 수술을 시행하고 토양을 개량하여 보호, 관리하고 있다.
태그 #서산시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