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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경상북도 청도군 물 맑고 깨끗한 그 이름도 청도 가족코스

오늘도여행



 청도는 물이 맑고 좋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장수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이곳에서의 온천은 꼭 경험해 보는 것이 좋고 청동기 시대로 추정되는 지석묘나 석빙고 등 유적지가 많고 농기구박물관에서는 흥미로운 농기구들을 관람할 수 있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17.91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청도 범곡리 지석묘군
      청도천 유역에 정착했던 청동기 시대 사람들의 묘로서 그 기수가 많은 것으로 보아 가까이에 큰 취락이 존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서국을 형성했던 기층집단의 총체적인 위세를 나타내는 유적이기도 하다. 이 고인돌의 상석은 제일 큰 것이 305cm×250cm×170cm의 크기로 그리 큰 편은 아니다.


      청도 용암웰빙스파
      청도용암온천은 지하 850m의 심층에서 용출되는 양질의 게르마늄 유황온천으로 관절염, 천식위장병, 빈혈, 신경통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구, 경북지역에서 많은 온천객들이 찾아든다. 예로부터 장수한 노인과 힘센 사람이 많은 동네로 인근에 소문났었다고 하는데 뛰어난 수질 탓이라는 것이다. 특히 중탄산나트륨형의 게르마늄 함유량이 다른 지역 온천에 비하여 15 ~ 30배에 이르는 수질은 목욕 뿐 아니라 작물에 미치는 영향도 뛰어나다는 것이다.


      청도농기구박물관
      청도농기구박물관은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의 농기구를 보존하고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알리기 위해 설립된 박물관이다. 1993년 11월 17일 개관하였으며, 1994년 빼어난 건물로 한국건축가협회장상을 수상하였다. 각남초등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청도 석빙고
      석빙고는 얼음을 저장하기 위해 땅을 파고 만들어둔 창고이다. 양쪽 벽을 이어주던 반원아치 형태의 홍예(虹霓)가 4군데 남아있을 뿐 천장은 완전히 무너져 불완전한 상태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남아있는 우리나라 석빙고 가운데 경주석빙고(보물 제66호) 다음으로 큰 규모이고 쌓은 연대도 오래된 것이다. 동·서로 긴 형태로 축조되었으며 입구는 서쪽에 설치되어 계단을 따라 내부로 들어가면 바닥이 약간 경사져 있다.


    태그 #청도군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