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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경상북도 영주시 물돌이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를 밟아보다 힐링코스

오늘도여행



 영주는 부석사와 소수서원 말고도 옛 선비의 자취가 많은 고장이다. 무엇보다 무섬마을은 3면이 물로 둘러싸여 있는 물돌이 마을로 마치 육지 속의 섬마을과 같은 독특한 풍경을 품고 있다. 곧 무섬 외나무다리가 없어진다고 한다. 그 시골정취 그윽한 외나무다리를 찾아가 한번 밟아보자.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80.14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1일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영주 무섬마을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있는 무섬마을은 안동의 하회마을, 예천의 회룡포, 영월의 선암마을과 청령포와 같이 마을의 3면이 물로 둘러싸여 있는 대표적인 물돌이 마을이다.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과 영주천이 합수되어 태백산과 소백산 줄기를 끼고 마을의 삼면을 감싸듯 휘감아 돌아 마치 섬처럼 육지 속의 섬마을로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는 마을이다.

      점심식사(죽령주막)
      영남의 관문 죽령고개 정상에서 16년째 소백산산나물을 이용한 음식과 장아찌를 만들어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 영주삼계요리경연대회에서 “홍삼삼계떡갈비”로 금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 집 음식은 소백산아래 위치해서 산나물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산나물 무침”, “산나물 장아찌”등 정말 토속적인 음식을 취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5~6월에만 취급하는 특선산나물전은 산나물향이 가득한 이 집만의 특색 있는 음식이다.


      선비촌
      유교문화 발상의 중심지로서 옛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선현들의 학문 탐구와 전통생활 모습의 재현을 통하여 관광자원화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우리 전통적 고유사상과 생활상의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선비촌은 앞으로 소수서원과 연계되는 영주선비정신의 계승과 이를 통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그리고 역사관 확립을 위한 산교육장으로 활용될 것이다. 선비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오감체험형전시와 참여형 이벤트, 전통문화체험의 기회가 수시로 제공되는 선비촌의 각종 기획프로그램에서 옛 선비들의 당시 생활상을 통해 잊혀져가는 수준높은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순흥향교
      순흥향교는 원래 순흥부 북쪽 금성에서 창건하였으나 조선 숙종44년(1718) 부 동쪽 위야동에 이건하였고, 영조 26년(1750) 현 위치로 재차 이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금성단에서 죽계 제월교를 건너 좌측길로 들어가 청다리 마을회관에서 다시 좌측길로 꺾어 조금 올라가면 배산 임수한 산록에 남향하고 있다. 건물배치는 전면 영귀루를 지나면 동재와 주사가 명륜당 앞에 놓여 있고, 그 뒤 별도의 일곽 전면에 내삼문을 두고 북쪽 높은 곳에 대성전이 자리 잡고 있다. 대성전 앞쪽에는 안마당을 사이에 두고 동·서무가 대향하고 있다.


      수도리 전통마을
      문수면 수도리는 아름다운 자연과 옛 고가가 그대로 보존된 전통마을이다. 수도리는 이름 그대로 내성천이 마을의 3면을 감싸 안고 흐르고 있으며, 그 가운데 섬처럼 떠 있다. 안동 하회마을을 연상시키는 이 마을에는, 휘감아 도는 강을 따라 은백색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맞은편에는 소나무, 사철나무 등이 숲을 이룬 나지막한 산들이 강을 감싸 안고 이어진다. 또, 강 위로는 견실한 다리가 놓여 마을과 마을을 잇고 있다.


      무섬 외나무다리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과 고가(古家)가 그대로 보존된 전통마을로서 내성천(乃城川)이 마을의 3면을 감싸듯 흐르고 있으며, 그 가운데 섬(島)처럼 떠 있는 육지 속 섬마을이다. 30년 전만 해도 마을 사람들은 나무를 이어 다리를 놓고 내성천을 건너 뭍의 밭으로 일하러 갔으며, 장마가 지면 다리는 불어난 물에 휩쓸려 떠내려갔고, 마을사람들은 해마다 다리를 다시 놓았다. 현재의 외나무다리는 지난 350여 년간 마을과 뭍을 이어준 유일한 통로로 길이는 약 150m이다. 1979년 현대적 교량이 설치되면서 사라지게 된 이 다리는 마을 주민과 출향민들이 힘을 모아 예전 모습으로 재현시켜 놓았다.


    태그 #영주시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