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청라면의 은행마을은 가을이 탐스럽다. 10월이면 마을 전역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며 ‘황금빛 향연’을 만들어낸다. 청라면 은행마을은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의 한곳으로 은행이 주 수입이기도 하다. 이곳의 상징인 신경섭가옥과 신비의 바닷길을 체험할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에도 들러보자.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55.27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1박 2일
- 코스테마 : ----지자체-----
- 충청수영해안경관전망대 (보령시 오천면)
- 청천호 둘레길 (보령시 청라면)
- 옥마산 (보령시 남포면)
- 짚 스카이라운지 (충청남도 보령시)
- 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 (보령시 남포면)
- 원산안면대교 (보령시 오천면)
- ㈜같이삽시도 (보령시 오천면)
- 오천항 (보령시 오천면)
- 죽도(보령) (보령시 남포면)
- JFK 대천 워터파크 (충청남도 보령시)
- 보령 충청수영성 (보령시 오천면)
- 심연동계곡(성주계곡) (보령시 성주면)
- 신흑마을 (충청남도 보령시)
- 무창포어촌체험마을 (보령시 웅천읍)
주변 볼거리
SNS.
오서산
충남 제 3의 고봉인 오서산(790.7m)은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나침반 혹은 등대 구실을 하기에 예로부터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려왔다.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루어져 억새산행지의 명소이기도 하다. 또, 오서산은 장항선 광천역에서 불과 4km의 거리에 위치, 열차를 이용한 산행 대상지로도 인기가 높다. 오서산은 까마귀와 까치들이 많이 서식해 산이름도 "까마귀 보금자리"로 불리어 왔으며 차령산맥이 서쪽으로 달려간 금북정맥의 최고봉. 그 안에 명찰인 정암사가 자리하고 있어 참배객이 끊이지 않는다.
신경섭 전통가옥
조선후기(朝鮮後期) 한식가옥(韓式家屋)이며 큰 부재(部材)를 사용 하여 당시 부호(富戶)의 사랑채로 전한다. 사랑채 회첨부(會첨部) 중간(中間)에 마루를 두어 대청(大廳)으로 사용하였고, 전면 벽체에 화방벽(花枋壁)을 설치(設置) 하였고, 목재(木材)의 결(結)과 고색단청(古色丹靑)이 지금까지 변함이 없는 것을 보아 보존이 잘되고 있다. 대문채는 우진각지붕으로, 신석붕의 효자문(孝子門)을 세워 특징적이다. 1998년 국고보조, 사랑채 산자이상 번와보수 하였다.
보령 은행마을
충남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길에 있는 은행마을은 은행나무로 둘러싸인 마을이다. 녹색농촌체험마을 또는 (청라)은행마을로 불린다. 마을 초입에 들어서면 다양한 그림판이 맞이한다. 하지만 마을의 자랑은 그 이름처럼 역시 은행나무다.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가 가을날을 노랗게 물들이는데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다. 1991년에 폐교된 장현초등학교를 2011년부터 농촌체험장과 직거래 장터로 활용하고 있다. 상시 체험과 사계절 농촌체험 프로그램 외에 은행모자이크만들기, 은행털기와 줍기 등 마을의 개성을 살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국립 오서산자연휴양림(숙소)
2001년 9월 22일 개장한 오서산 자연휴양림은 충남 보령시 청라면에 있는 명대계곡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오서산으로 가려면 보령을 거쳐서 가야 하는데 , 여느 도시와는 다른 한가로움을 느낄 수 있고, 또한 휴양림이 있는 청라 방면으로 가는 길은 한적한 시골길이라 도심에서 벗어난다는 해방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오서산(烏捿山)'이라는 지명은 '까마귀의 보금자리'란 뜻에서 나온 것으로,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았다고 하나, 아쉽게도 현재는 까마귀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한다.
보령 성주사지
신라 말기 구산선문 중 하나로 이름 높았던 곳으로 아주 번성했던 사찰이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성주사는 백제 법왕에 의해 오합사(烏合寺)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다. 성주사로 개명된 것은 통일신라 말이다. 성인이 거하는 절이라는 뜻인데, 성인은 신라 말기의 명무염국사를 일컫는다. 사적 307호로 지정된 성주사지에는 현재 국보 8호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 보물19호 오층석탑, 보물20호 중앙삼층석탑, 보물47호 서삼층석탑, 지방문화재인 동삼층석탑과 석계단과 석등이 있다. 그 간 발굴 조사에 의해 금당지, 삼천불전지, 회랑지, 중문지 등의 건물터가 드러났다. 절터 서북쪽에는 제법 멋을 부려 세운 전각이 있는데, 그 안에 부도비가 있다
무창포어촌체험마을(신비의 바닷길)
관당리의 포구마을과 해수욕장을 통칭하는 무창리는 매월 두차례 1.5km의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곳이다. 무창포 낙조는 보령 8경 중의 하나로, 그 일몰 전경이 서해바다를 검붉게 타들어 가게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여 전국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무창포의 대하는 인근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진상품으로 꼽힐만큼 유명하다.
태그 #보령시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