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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산에서 즐기는 도예체험 가족코스

오늘도여행



 닭볏을 쓴 용의 형상을 닮았다는 데서 유래한 계룡산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만큼 곳곳에 많은 문화유산과 이야기를 품고 있다. 조선시대 계룡산을 중심으로 도읍을 건설하려 했을 정도로 예부터 유서 깊은 산이다. 갑사와 신원사, 동학사 등 유서 깊은 사찰에서 불교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철화분청사기의 맥을 잇는 계룡산 도예촌에서 색다른 도자체험을 즐겨보자.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30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5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중악단(공주 계룡산 중악단)
      1394년(조선 태조 3년)에 창건한 신원사(新元寺)의 산신각이다. 산신은 원래 산하대지(山河大地)의 국토를 수호하는 신이며 산신제는 민족 정기의 고양과 모든 백성의 합일(合一) 및 번영을 기원하던 팔관회(八關會)를 후에 기우제, 산신제라 부르게 된 것이다.


      갑사
      보물 제 256호 갑사 철당간·지주는 당을 다는 철깃대와 기둥이다. 당간은 절 앞에 세우는 깃대인데 부처나 보살의 위신과 공덕을 표시하고 사악한 것을 내쫓는 기능을 가진 당이라는 깃발을 달기 위한 깃대이며, 당간지주는 당간을 좌우에서 지탱하기 위한 버팀 기둥을 말한다.


      신원사
      신원사(新元寺)는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소재한다. 이 절은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보덕화상이란 고승이 창건하고 그 뒤에 여러번의 중창을 거쳐 1876년 보련화상이 고쳐 짓고 1946년 만허화상이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계룡산 도예촌(계룡산도예마을)
      1993년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한 30대에서 40대 초반의 젊은 도예인 18명이 뜻을 모아 형성한 공동체 마을이다. 얼기설기 엮은 대나무로 처마를 낸 토담집을 짓고 이곳에 모여 도자기를 굽는다. 도예인들은 15세기 계룡산록도장에서 만들었던 철화분청사기를 복원,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공동작업을 하고 있다.


    태그 #공주시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