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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충북 제천시 약초의 고장, 제천에서 즐기는 건강여행 힐링코스

오늘도여행



 제천은 한약재인 황기 유통량이 70%가 넘고, 약채락이라는 한방음식 브랜드가 있을 정도로 약초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명암산채건강마을은 돌과 황토로 지은 펜션들과 한방명의촌, 한방주체험관이 자리 잡고 있어 한방을 통한 치유와 힐링의 공간으로 제격이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15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탁사정
      제천시에서 원주시를 잇는 5번 국도변(제천시에서 원주방면 13km), 중앙선인 제천~원주간의 구학역에서 1km 지점에 위치한 탁사정은 백사장과 맑은 물, 노송이 어울린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천의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이다. 제천 9경의 “탁사정”은 정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자 주위의 절경을 말하는 것이다. 구한말 정운호가 제천의 절경 8곳을 노래한 곳 중 제8경 “대암”이 바로 이곳이다.


      점심식사(또랑길)
      치악산 휴양림을 찾아 가는 길에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인 베론 성지를 찾아가는 길에 눈길을 끄는 음식점을 만났다. 이름도 특이해, 또랑길… 하지만 또랑 옆에 있지도 않다. 이 식당은 통나무로 깔끔하게 안과 밖을 장식하였다. 연한 나무색의 편안한 실내 분위기에 걸맞게 음식도 정갈하다. 주요 메뉴는 돌솥 산채정식이다. 반찬은 16가지나 나온다. 조기 구이도 나오고, 갖가지 나물들이 일품이다.


      배론성지
      배론성지는 지리적으로 치악산 동남기슭에 우뚝 솟은 구학산과 백운산의 연봉이 둘러싼 험준한 산악지대로 외부와 차단된 산골이면서도 산길로 10리만 가면 박달재 마루턱에 오르고, 이어 충주, 청주를 거쳐 전라도와 통하고, 제천에서 죽령을 넘으면 경상도와 통하며 원주를 거쳐서 강원도와도 통할 수 있는 교통의 길목으로 배론이란 지명은 이 마을이 재한 산골짝 지형이 배 밑바닥 모양이기 때문에 유래한 것으로 한자 새김으로 주론(舟論) 또는 음대로 배론(徘論)이라고도 한다.

      명암산채건강마을
      감악산과 석기암 사이 해발 400m 청정지역에 자리 잡은 산채건강마을은 산과 하천이 어우러진 전형적인 산촌마을이다. 돌과 황토로 지은 8개동의 전통가옥펜션, 황토게르마늄 구들 찜질방, 한의원, 약용식물원, 주말시골장터, 운동장, 바베큐장, 노래방기기, 식당, 토굴, 개울가 평상, 정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태그 #제천시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