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나혼자 떠나는 여행이 운치있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청암사 코스를 추천한다. 산 좋고 물 좋은 김천 수도산에는 더위의 흔적이 없고 시원한 물소리와 숲속의 자연 소리들이 나를 나로 있게 한다. 떠들썩한 여행이 아니지만 혼자만의 호젓함 속에 진정한 여행의 의미에 닿을 수 있지 않을까!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35.04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5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김천시 사계절썰매장 (김천시 대항면)
- 청암사(김천) (김천시 증산면)
- 하로서원 (경상북도 김천시)
- 경양서원 (김천시 구성면)
- 계림사(김천) (김천시 개령면)
- 김천 녹색미래과학관 (김천시 남면)
- 부항댐 출렁다리 (김천시 부항면)
- 원계서원 (경상북도 김천시)
- 도동서원(김천) (김천시 구성면)
- 자동서원 (김천시 조마면)
- 개령향교 (김천시 개령면)
- 교동 연화지 (경상북도 김천시)
- 섬계서원 (김천시 대덕면)
- 김천 물소리 생태숲 (김천시 부항면)
주변 볼거리
SNS.
점심식사(경동산채식당)
50년 넘는 전통의 맛, 산채요리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산채를 구입하여 각종 산채회, 무침 등을 만들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메뉴가 변경된다. (봄-산채종류, 가을-버섯종류) 탑라이스 브랜드 쌀로 밥을 지어 손님상에 내고 있다. 1979년 모범업소 1호로 지정되었으며, KBS <맛자랑 멋자랑>에도 참가한 바 있다.
수도산
가야산을 분수령으로 한 비교적 높은 산으로 일명 불영산, 선령산이라고도 한다. 수도산에서 동남능선을 따라 가면 단지봉(1,327m)과 목통령을 거쳐 가야산에 닿는다. 수도산 - 민봉산 - 가야산 능선 종주는 평균 고도 1,200m 고원에 수림과 초원, 바위길이 잘 어울려서 마치 지리산을 종주하는 느낌이다. 수도계곡은 구비구비마다 독특한 절경의 연속이고, 산기슭에는 비구니 스님들이 수행하는 청암사 승가대학이 있다. 정상 부근에는 수도암이 있다.
청암사
청암사는 858년(신라 헌안왕 2) 도선(道詵)이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 구산선문 동리산문 개조인 혜철(惠哲:785∼861)이 머물렀다고 한다. 조선 인조 25년(1647)화재로 전소 되었는데 벽암 성총화상이 덕유산에서 이 소식을 듣고 그 문도인 허정대사로 하여금 청암사를 재건하도록 하니 이에 허정대사가 심혈을 기울여 청암사를 중건하였다. 이를 제2차 중창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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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