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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경북 예천군 막걸리를 좋아하는 소나무를 찾아서 가족코스

오늘도여행



 소백산 줄기 부용봉 아래 석평 마을에 있는 석송령은 사연도 평도 많은 금강 소나무가 있다. 막걸리 말술을 좋아한다는 이 소나무에는 무병을 기원하기도 한단다. 주변의 예천 온천이나 천문우주센터도 즐거운 여행거리가 되어 줄 것이다. 금당실 마을에는 다양한 농촌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32.23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7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예천 금당실마을
      금당실 마을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일대에 자리한 마을이다. 예천군청에서 금곡천 물줄기를 따라 나란히 달리는 928번 지방도를 타고 북서쪽으로 6km정도 달리면 금당실 마을에 도착을 하게 된다. 물에 떠있는 연꽃을 닮았다 하여 금당이란 이름이 붙여 졌다고 하며, 마을 주변에 고인돌 등이 산재해 있을 만큼 오래된 마을이다. 약 70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제법 큰 마을로 토마토, 양파, 마늘 등의 작물을 주로 재배하는 전형적인 농촌이다.

      점심식사(신라식물원)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사계절마다 그 모습을 달리하는 신라식물원은 자연을 느끼면서 뽕나무에서 채취한 오디로 만든 특제소스와 예천참우로 만든 떡갈비의 깊은 맛이 어우러진 밥상을 제공한다. 직접 재료를 채취해 씻고 다듬어서 요리를 만드는 체험활동이 가능하며, 직접 만든 요리를 이용해서 "숲속에서 만나는 행복한 팜파티"를 열수도 있다. 신라식물원을 방문하면 식물원 관람과 다양한 식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원예체험을 별도로 할 수도 있고, 카페에서 전통차를 마실 수도 있으며 선물용 포장으로 구매도 할 수 있다.


      예천천문우주센터
      2004년 11월 개원한 테마공원이다. 예천천문과학문화센터에는 예천‘별’천문대를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예천군에서 2009년까지 총 40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별과 우주를 주제로 한 역사상 최초의 테마공원으로서 ‘과학관광’, ‘교육관광’을 선도해 나아갈 예정이다. 공원 내 숙소에서 남녀노소 전세대가 체류하며 대형망원경을 통하여 머나 먼 우주를 관찰하며, 무중력 등 우주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예천 온천
      감천면 관현, 천향리 일대는 예천(醴泉-단술예 샘천), 감천(甘泉-달감 샘천), 천향(泉香-샘천 향기향), 온수곡(溫水谷) 등 물과 관련된 지명이 많고 옛부터 온천수(溫泉水)가 있었다는 유래가 있다. 특히 샘밭은 1775년경 온양(溫陽) 정씨(鄭氏)가 개척(開拓)한 마을로 마을 어귀에 가물어도 물이 줄지 않고 추워도 얼지 않는 샘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천전(泉田-샘밭), 온수골(溫水谷)이라고 한다.


      예천 천향리 석송령
      천연기념물 제294호로 지정되어 부귀, 장수, 상록을 상징하고 있는 이 반송은 지금으로부터 600여 년 전 마을 앞을 흐르는 석관천 상류에서 홍수를 타고 떠내려 오던 어린 소나무를 어떤 주민이 건져 심었다고 전해 내려오며, 수고 10m, 흉고 직경 4.2m, 수폭 동서 32m, 남북 22m이며 그늘 면적은 990㎡의 규모로 마을의 안녕과 단합을 지켜주는 동신목이다. 또한 이 나무는 토지를 4,558㎡ 소유하고 세계 최초로 세금을 내는 국내 유일의 부자 나무이다.


    태그 #예천군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