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수십 척이 오가고,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의 목소리가 강물 위로 번지던 곳. 목계 나루터의 자취를 찾아보고 민속공예거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장병산 자락의 고즈넉함 속에 숨 쉬는 고찰 신흥사와 청룡사지의 자취를 찾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출처]충주여행 30선 중에서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40.84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수안보온천 족욕길 (수안보온천 족욕체험장) (충주시 수안보면)
- 충주체험관광센터 (충주시 중앙탑면)
- 충주시 반려동물 놀이터 (충청북도 충주시)
- 자작자작협동조합 (충청북도 충주시)
- 충주다목적댐 물 문화관 (충주시 동량면)
- 단호사(충주) (충청북도 충주시)
- 충주 임충민공 충렬사 (충청북도 충주시)
- 청룡사지 (충주시 소태면)
- 앙성온천지구 (충주시 앙성면)
- 악어봉 (충주시 살미면)
-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충주시 중앙탑면)
- 백운암(충주) (충주시 엄정면)
- 충주 최응성 고가 (충주시 살미면)
- 충주 강천리 석불입상 (충주시 앙성면)
주변 볼거리
SNS.
충주 민속공예거리
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봉황리의 목계~감곡 구간 38번 구(舊) 국도변에 형성되어 있는 거리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고미술 상인들과 공예가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여 약 1km에 이르는 민속공예거리가 조성되었다. 충주 민속공예거리는 자연발생적으로 조성된 민속공예 및 실내장식 상품 제작, 판매 거리로서 50여 곳 정도의 전시장과 판매소를 통하여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을 관람하고 구입할 수 있다.
신흥사
신흥사(新興寺)는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신만리 산 3번지 장병산(長屛山)자락에 자리한 사찰이다. 1890년(조선 고종 27) 오영근(吳永根)이 창건하였다. 1905년에는 이영월(李泳月)이 꿈을 꾸고 경내 마당에서 금종과 운판을 발굴하고는 이 중 금종을 관청에 보고하고 보상금을 받아서 1924년 법당을 중창한 뒤 절 이름을 신흥사로 바꾸었다. 1952년 중창하였으며, 1976년 삼성각과 종각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1980년까지는 대한불교천태종, 1981년부터는 한국불교법화종에 속하였으나 1998년 해동종으로 소속을 바꿨다.
점심식사(송풍재)
송풍재는 입구에서부터 한국 전통의 미가 담겨 있는 한옥 건물의 두부 전문 음식점이다. 한지로 만들어진 전등과 창문이 아늑한 느낌을 주어 옛 멋을 더욱 느낄 수 있다. 밖으로는 넓은 자체 주차장이 있어 음식점 이용이 편리하다. 콩 요리 전문점으로써 두부에 사용되는 콩은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자체 가공사업장에서 두부를 만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별미로 맛볼 수 있는 오리요리 또한 국내산 오리만을 재료로 사용한다. 모든 메뉴를 포장으로 구매할 수 있다.
청룡사지
고려말 청계산 중턱에 작은 암자가 있던 것을 이태조의 사부 보각국사가 은거하므로, 태조가 대사찰을 세우도록 했다 한다. 지금은 폐허가 되고 부근에는 보각국사의 부도탑인 정혜원융탑과 석등, 정혜원융탑비 등이 남아 있다. 정혜원융탑은 보각국사의 사리를 모셔놓은 탑으로 국사가 세상을 떠나자, 태조가 왕명으로 탑을 짓게 하여 권근이 비문을 짓고 탑명을 정혜원융(定慧圓融)이라 하였다. 무너져 있던 것을 1968년 복원하였으며, 석등은 보각국사의 명복을 빌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조선시대 석등의 기본형인 평면정사각형이다. 아래 부분에 한마리 사자의 모습이 매우 힘차게 표현되어 있어 사자석등이라고 부른다.
봉황경(능암리섬)
많은 수생 동식물이 불러들이는 철새들로 인해 능암리섬은 자연학습장과 산책로로 좋은 곳이다. 수변산책로를 통해 야생조류원을 볼 수 있고 전망관찰대에서는 갈대숲의 전경과 송림, 철새들의 비상을 감상할 수 있다. 수변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자전거도로, 제방길, 청소년 야영장이 있으며, 목계나루터 재현 및 체험장, 수변광장과 관찰데크, 야생초화원 등이 있다.
태그 #충주시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