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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경상남도 창원시 바다, 항구, 문화, 예술을 품은 카멜레온의 도시 가족코스

오늘도여행



 2010년 7월, 마산, 창원이 통합되면서 창원은 더 아름다운 도시로 변모했다. 봄이면 벚꽆이 진해를 가득 채우고, 여름이면 마산의 바다가 푸른빛을 뽐낸다. 그리고 창원에는 생태 천국 ‘주남저수지’가 있다. 도시와 바다와 생태계가 빚어내는 멋진 풍광들을 만끽해보자.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44.34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주남저수지(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는 오랜 옛날부터 동읍, 대산면 들판에 농경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공급해주던 자연 늪이다. 산남 750,000m², 주남(용산) 2,850,000m², 동판 2,420,000m²로 3개의 저수지로 이루어져 있고 배후습지성 호수이다. 주남저수지는 인근 구룡산과 백월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인근의 낙동강 물을 수원으로 산남.주남.동판의 3개 저수지가 수로로 연결된 약 180만평 넓이의 저수지이다. 광활한 늪지와 갈대가 자생하고 있는 섬이 있어 개구리밥, 붕어마름 등 각종 먹이가 풍부해 철새도래지로 천혜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창원솔라타워
      건축연면적 7,576㎡ 건축물로 전시동과 태양광 타워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일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600kW), 최대 높이(136m)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추고 있다. 창원의 랜드마크 중 하나가 될 창원솔라타워는 돛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200여 개의 태양광 모듈이 부착되어 있고, 높이 120m 지점에는 태양을 상징하는 원형 전망대가 있어 인근 부산항 신항과 거가대교, 진해만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은 다양한 수목과 화훼 등이 서식하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습지를 간직한 남부내수면연구소 내 유수지 주변의 83.897㎥를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여 자연학습체험과 시민 문화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생태공원 서식식물로는 가막살나무, 왕버들, 회양나무를 비롯한 황금갈대, 비비추, 산머루, 벚꽃, 물칸나, 꽃창포 등 65종의 다양한 나무와 화훼 등이 서식하고 있다.

      창원해양공원
      해군본부로부터 무상양여된 퇴역함(강원함)을 활용하여 한국제일의 군항도시에 걸맞는 해양공원을 건립하여 해양관광도시의 기상을 고취시키는 역사·문화·교육 체험장이다. 해전사체험관은 지상 2층 연면적 1880㎡(560여평)규모로 1층은 첨단시설을 이용, 동.서양 해전 관련 각종 체험전시실로 구성되어 있고, 2층 전시실은 ‘해양력과 해군력’, ‘해양의 전초기지 진해’를 주제로 해양력의 중요성과 진해를 소개하고 있다. 해양생물테마파크는 고둥을 형상화하여 1층은 바다, 2층은 땅, 3층은 하늘로서 자연을 담은 건축물로서 크게 1층의 유영생물전시실과 2층의 저서생물전시실로 나뉘어 있으며 그 외에 체험실과 영상실,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바다속 생태계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연출되어 있다.


      창원의 집
      창원의 집은 200년 전 순흥안씨 5대조인 퇴은 두철선생이 거주하던 집이다. 이곳은 창원공업단지 조성과 신도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차츰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 한옥의 소멸을 방지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새롭게 하여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관하였다. 총부지 3,088평 위에 14동의 건물과 농경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전통생활문화를 살피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무료 전통 혼례식장으로 개방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태그 #창원시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