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런닝맨>, 그리고 <아빠 어디가?>까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고 다닌다. 대부분 자연이 아름다운 시골 마을이거나 유구한 역사가 어린 동네다. 청양은 청정 지연의 매문 맛을, 백제의 심연을 들여다보게 한다. 버라이어티보다 더 버라이어티하게 즐기는 여행 코스가 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36.87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1일 코스
- 코스테마 : ----지자체-----
- 청양 다락골 줄무덤 성지 (청양군 화성면)
- 청양 칠갑사니마을 (청양군 대치면)
- 레스토랑 휴식(백제에프앤비영농조합) (청양군 청양읍)
- 이플아토 (청양군 청양읍)
- 냉천골 (청양군 대치면)
- 작천계곡 (청양군 대치면)
- 꽃이 머무는 자리(찬고을) (청양군 대치면)
- 소찬 협동조합 (청양군 비봉면)
- 마을여행사 청보리 (청양군 대치면)
- 어슬티굿밤 (청양군 청양읍)
- 향온 (청양군 대치면)
- 칠갑산자연휴양림 (청양군 대치면)
- 청양향교 (청양군 청양읍)
- 장곡사(청양) (청양군 대치면)
주변 볼거리
SNS.
천장호(출렁다리)
천장호 출렁다리는 청양의 명물이다. KBS '1박 2일' 팀이 남천리 산촌생태마을에 짐을 푼 뒤 이승기, 김종민, 엄태웅, 은지원이 방문한 여행지다. 2009년에 만들어졌으며 총길이 207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다. 다리 한가운데 청양의 특산물 구기자와 고추를 형상화한 높이 16m의 주탑이 시선을 끈다.
청양 칠갑산 산꽃마을
산꽃마을은 4월이면 꽃대궐을 이룬다. 36번 국도를 벗어나 645번 지방도로 들어서면 벌써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도로를 막아서며 흩날리는 벚꽃이 황홀경을 연출한다. 가히 환상의 꽃길이고 황홀한 하모니다. 잠깐 이러고 말겠지 했는데 한참을 더 이어지며 벚꽃 터널을 만든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힐 만한 풍광이다. 그 중심에 칠갑산 산꽃마을이 있다. 마을 삼거리 주변으로 벚꽃과 아름다움을 견주는 개나리, 수선화, 복수초, 상사화, 코스모스 등이 계절을 바꿔가며 지천으로 피고 진다. 30여 가구에 주민이 100명도 채 되지 않는 마을이지만 규모로 가늠할 수 없는 화사함이다.
칠갑산 천문대 스타파크
칠갑산천문대는 칠갑산 한티고개 인근 산중에 자리하고 있다. 천체투영실을 비롯하여 영상강의실, 천체사진 전시실, 관망대, 주관측실, 보조관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칠갑산천문대의 주관측실에는 국내에서 가장 큰 304mm의 굴절망원경과 400㎜의 반사망원경 등 6개의 다양한 망원경이 설치돼 있으며, 1층에는 풀-돔(Full-dome) 입체영화 상영이 가능한 '천체투영실'이 설치돼 다양한 시뮬레이션은 물론 실감나는 입체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산촌생태마을
충남 청양군 정산면 남천리는 청정 지역 청양에서도 제법 깊은 동쪽 산골에 있는 산촌생태마을이다. 마을은 도로변에서 구불구불 이어진 길을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데 꽤나 한적하고 평온하다. 하지만 전형적인 산촌마을에 머물지만은 않는다. 산림휴양관과 숲속의집 등 자연휴양림 같은 숙소들을 갖췄으며, 산골마을에는 이례적으로 물놀이장도 있어 여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겨울에는 바둑골겨울축제가 열려 눈썰매, 얼음봅슬레이 등을 즐길 수 있다.
태그 #청양군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