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으로 인천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전후에 걸쳐 근현대사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인천 차이나타운을 시작해 삼국지 벽화거리를 거쳐 자유공원을 둘러본 뒤 일제강점기 때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은행지점을 둘러보면 인천의 역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37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8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독독 (인천광역시 중구)
- 현대요트 인천 (인천광역시 중구)
- 인천일본풍거리 (인천광역시 중구)
- 북성동 원조 자장면거리 (인천광역시 중구)
- 월미공원 월미전망대 (인천광역시 중구)
-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 (인천광역시 중구)
- 하나개 팜 (인천광역시 중구)
- 인천공항전망대 (인천광역시 중구)
- 인천대교 (인천광역시 중구)
- 선녀바위 (인천광역시 중구)
- 동인천 삼치거리 (인천광역시 중구)
- 홍예문 (인천광역시 중구)
- 호룡곡산 (인천광역시 중구)
- 제물포구락부 (인천광역시 중구)
주변 볼거리
SNS.
월미공원
월미공원은 50여 년간 군부대 주둔으로 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었으니 2001. 9. 10 우리시가 국방부로 부터 인수하여 공원으로 변경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게 되었다. 월미공원은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근현대사에서 열강들의 각축장으로 그 역사성 또한 높아 향후 자연생태공원 및 역사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인천일본제58은행지점
일본 오사카(大阪)에 본점을 둔 일본 제 58은행이 설치한 인천지점으로 1892년에 개점하였다. 1946년에 조흥은행이 인천지점으로 사용하였으나 1958년 이후 신사옥을 지어 옮겨가면서 적십자사 경기도지사로 사용하다가 현재는 인천 중구 요식업조합에서 사용하고 있다. 지상 2층 건물로서 1층은 돌기단으로 되어 있고, 2층 발코니와 아래 방을 지붕창이라 부르는 도머(Dormer)창이 있다.
자유공원(제물포구락부)
자유공원은 인천항 개항 5년 만에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이다. 지대가 높은데다 터가 넓고 숲이 울창해 산책하기 알맞다. 정상엔 한미수교 백주년기념탑이 있다. 1882년 4월 우리나라와 미국 사이에 조인된 한미수호 통상조약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100주년이 되는 1982년에 세운 것이다.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맥아더장군의 전공을 기리는 맥아더장군 동상도 그 옆에 있다.
인천 차이나타운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884년 이 지역이 청의 치외법권(治外法權, extraterritoriality)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생겨났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물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거의가 중국 음식점이다. 현재 이 거리를 지키고 있는 한국 내 거주 중국인들은 초기 정착민들의 2세나 3세들이어서 1세들이 지키고 있었던 전통문화를 많이는 지키지 못하고 있지만 중국의 맛만은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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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