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명물 영도다리를 건너 바닷길을 따라 태종대를 찾아간다. 절영해안산책로는 파도 소리를 친구 삼아 바다의 절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해안도로가 끝나는 곳에서 다시 시작되는 솔숲은 시원한 그늘이 되어 도보 여행자를 안내한다. 영도 등대와 어우러진 태종대까지 걸으며 부산의 바다를 느껴보자.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17.4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6.5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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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볼거리
SNS.
절영해안 산책로
영도의 관문인 영도대교, 부산대교를 지나 영선동 아래 로터리에서 제2송도 바닷가 쪽으로 500m정도 가다 보면 반도보라아파트가 나타나고 산책로 입구에 위치한 관리동 및 휴게시설이 산책객을 맞이하고 있다.
영도대교
1934년 11월 23일 개통된 영도대교는 부산 최초의 연육교로서 길이가 214.63m로 내륙쪽의 31.30m를 도개교로 하였으며 당시 총 공사비가 360만원이었다 한다. 개통식 이후 뭍쪽 다리의 일부인 도개부가 하루 7차례씩 들어 올려졌으며 이 웅장한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드는 인파들로 인하여 영도대교는 부산 제일의 명물 관광거리로 변하게 되었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철새공원.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생태복원지인 을숙도철새공원을 지속가능하게 보전, 관리하고 생태에 대한 전시, 교육, 체험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을숙도철새공원 보전을 위한 관리, 낙동강하구 자연생태에 대한 전시·안내·교육·연구·조사, 국내외 습지 및 철새 네트워크구축 및 교류, 야생동물 치료·재활·보호·조사·연구 등을 주요업무로 하고 있다.
태종대(부산)
영도는 절영도가 줄어서 된 말이다. 예부터 목마장으로 유명한 곳으로 그림자조차 볼 수 없을 만큼 빨리 달리는 명마, 즉 "절영명마"를 생산한 섬이라는 뜻의 절영도에서 유래했다. 태종대는 오륙도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암석해안의 명승지로, 롯데백화점(구, 부산광역시청) 앞에서 영도해안을 따라 약 9.1km의 최남단에 자리 잡고 있다. 54만 2천 3백 90평의 면적에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송을 비롯하여 난대성 활엽수인 생달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사스 레피나무 등 120여 종의 수목이 우거져 있다.
태그 #부산 #도보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