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은 호반의 도시라 부른다. 북한강 물줄기를 막아 춘천댐, 의암댐, 소양댐이 세워지면서 춘천호, 의암호, 소양호 등 거대한 호수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중환의 <택리지>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수계로 평양 대동강에 이어 소양강 수계를 들고 있을 정도다. 소양댐과 함께 유람선을 타고 만나는 유서 깊은 청평사까지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즐기는 특별한 호수여행이 된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47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7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부귀리벚꽃길 (춘천시 북산면)
- 춘천시 반려동물 놀이터 같이놀개 (춘천시 신북읍)
- 춘천대교 (강원도 춘천시)
- 루비코니 집라인 (춘천시 신동면)
- 북한강포시즌수상레저 (춘천시 남산면)
- 비버네선착장수상레저 (춘천시 남산면)
- 빠지에빠지다수상레저 (춘천시 남산면)
- 나의향수 (강원도 춘천시)
- 자전거 카페 오후 (강원도 춘천시)
- 봉황대(춘천) (강원도 춘천시)
- 춘천송암레포츠타운빙상장 (강원도 춘천시)
- 손흥민체육공원 (춘천시 동면)
- 봄내향기공방 (강원도 춘천시)
- 호수양조장 (강원도 춘천시)
주변 볼거리
SNS.
황금비늘테마거리
춘천시는 의암호, 춘천호, 소양호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흔히 호반의 도시라고 한다. 춘천까지 가는 길은 46번 국도가 북한강을 끼고 있어 드라이브하기에 좋고 경춘선 열차를 타면 기차여행의 낭만도 즐길 수 있다. 공지천 호수에는 남녀노소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보트시설을 갖추고 있어 겨울을 제외한 3계절 동안 중도와 의암호변의 경관을 감상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청평사
소양호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0분쯤 호수를 가르고 가면, 아름다운 오봉산(779m) 기슭에 포근히 안겨 있는 청평사가 나타난다. 고려 광종(973년)때 영현선사가 처음 세웠다. 고려 선종 6년(1089) 과거에 급제했던 이자현은 관직을 버리고 이곳 청평산에 들어와 선(禪)을 즐기며 은둔했다. 그는 청평사 주변에 자연경관을 살린 대규모의 정원을 가꾸었다. 청평사는 높이 9m에 아홉 가지 소리를 낸다는 구성폭포와 유리알처럼 맑은 물과 주위의 경관이 빼어난 청평사계곡을 끼고 있다. 현재는 보물 164호인 회전문과 3층 석탑 등이 남아 있다.
구봉산전망대
춘천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중 한 곳이기도 한, 구봉산 전망대는 낮과 밤, 모두 방문자의 눈을 깜짝 놀라게 해줄 것이다. 정상에 있는 구봉산 전망대를 중심으로 춘천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명소가 있다. 어스름한 시간, 춘천의 야경 역시 그 어느 도시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점심식사(통나무집닭갈비, 명가막국수)
[통나무집닭갈비]
통나무집닭갈비는 소양댐 입구에 자연과 잘 조화된 카페같은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명가막국수]
예부터 샘밭은 소양강의 맑은 물과 함께 풍부하게 자라는 각종 곡식과 과일들로 그 풍요로움을 자랑하여 맛집이 많기로 유명하다. 명가막국수는 이전에 호반막국수라는 이름으로 춘천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막국수집이었다. 명가막국수는 막국수 이외에도 열무김치의 맛으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소양댐
충주호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인공호수인 소양호는 동양에서는 가장 크고, 세계에서는 네 번째로 큰 사력댐으로 춘천, 홍천, 양구, 인제군에 접해 있어 내륙의 바다로 불린다. 1973년 10월에 준공된 이 댐은 높이 123m, 길이 530m, 저수량 29억 톤, 발전용량 20만kw/h로서 춘천, 경기, 서울지역의 생활용수, 농업, 경공업, 홍수조절에 크게 기여하는 다목적댐이다. 양구, 인제까지 60km의 긴 물길을 따라가는 관광쾌속선이 내설악까지 이어주고 있으며, 빙어, 향어, 송어 등 민물낚시터로도 잘 알려져 있다.
소양호 유람선
면적 1,608㏊, 저수량 27억t, 수면직선거리 60km, 굴곡수면거리 120km로, 1973년 동양 최대의 사력댐인 소양강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겼다. 면적과 저수량에서 한국 최대의 크기로, 내륙의 바다라고도 한다. 수상교통로로 소양강댐에서 양구읍 석현리선착장까지 27km 거리를 30분 만에 달리는 관광쾌속선이 있고, 인제군 부평리선착장까지 64㎞ 거리를 2시간에 달릴 뿐만 아니라 내설악의 경관까지 즐길 수 있는 관광쾌속선이 매년 5월에서 10월까지 하루 2회 운항되고 있다.
태그 #춘천시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