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허브향이 가득한 안성허브마을은 아로마 마사지 받기, 아로마 화장품 만들기 등 허브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수백 개의 항아리들이 장관을 이루는 서일농원에서 맛보는 된장찌개 맛도 훌륭하다. 축조 후 단 한 번도 적의 침입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철옹성, 죽주산성과 5.6m에 달하는 매산리 석불입상, 칠장사도 함께 둘러보자.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33.6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양성계곡 (안성시 양성면)
- 안성히든캠프 (안성시 죽산면)
- 오하포도농원 (안성시 서운면)
- 목금토 크래프트 (안성시 보개면)
- 보개바람 (경기도 안성시)
- 올드타임 (안성시 공도읍)
- 우리동네 파바로티 (안성시 금광면)
- 안성허브마을 (안성시 삼죽면)
- 고성산 (안성시 공도읍)
- 팔봉산 흔들바위 (안성시 일죽면)
- 무양산성(무한성) (안성시 양성면)
- 파크엘림 (안성시 일죽면)
- 미리내 성지 (안성시 양성면)
- 안성 서일농원 (안성시 일죽면)
주변 볼거리
SNS.
- 봉업사지오층석탑
죽산리 오층석탑은 고려중기 이전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가 6m로 여러 장의 크고 넓적한 돌로 지대석을 만들고 그 위에 단층 기단을 두고 위에 5층 탑신을 올렸다. 석재 결구에서 균형을 잃지 않은 거대한 작품으로 주목되고 있다. 안성시내에는 많은 석탑이 전하고 있으나 그 중에서도 죽산리 5층석탑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죽주산성
태평미륵이 등을 기대고 서 있는 매산리 비봉산에 죽주산성이 있다. 죽주산성은 신라 때 내성을 쌓고, 고려 때 외성을 쌓았다. 언제 쌓았는지 알 수 없는 본성은 1.7㎞이고, 외성 1.5㎞, 내성 270m로 세 겹의 석성이 지금도 남아있고 보전 상태가 좋다. 재실을 지나쳐 내려오면 쉼터가 있다. 죽주산성을 이리저리 둘러보는 것보다는 산성을 따라 산책하듯 걸어보는 맛이 일품이다.
칠장사
칠장사는 칠현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신라 7세기 중엽에 자장율사에 의하여 개기하였다는 사찰로서, 문헌에 보면 사찰이 번창할 때는 건물이 대웅전을 비롯하여 총 56동 건물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칠장사에는 국보, 보물급 등 다량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사찰로 11세기경 혜소국사가 7악인을 제도한 고사에 따라 산이름을 7현산(七賢山)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칠현인이 오래 머물다 하여 칠장사로 명하였다.
매산리석불입상
일죽 IC에서 빠져나와 안성시내로 향하는 길의 오른쪽에 죽산면 매산리가 있다. 여기에 비봉산이 있고, 비봉산을 등지고 서 있는 미륵불이 있는데 이것이 태평미륵이다. 석탑의 무게가 많이 상해있긴 하지만, 미륵불과 그 모습이 서로 잘 어울린다. 나지막한 담 안에 마련되어 있는 미륵불과 석탑으로 주변 분위기가 고향처럼 편안하다.
안성허브마을
안성허브마을은 웰빙 문화에 발맞춰 기존 허브농장의 모습과 달리 허브에 관련되어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실속형 허브마을이다. 자연스러운 먹거리와 좋은 환경 및 생활태도의 추구한다.
서일농원(점심식사)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화봉리에 1983년부터 자리한 서일농원은 마치 어린 시절 고향집을 찾은 듯 장승 솟대도 보이고 이끼 낀 돌담 너머 늘 푸른 대나무와 연꽃도 보인다. 영양이 풍부한 흑미밥과 2년간 숙성시킨 장으로 만든 된장찌개, 묵은 김치, 더덕, 깨죽, 녹두김치전, 동해바다 심층수를 응고제로 하여 만든 손두부, 여기에 청국장을 곁들여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꼭 어머니의 손맛과 같아 시골스럽다.
태그 #안성시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