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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곶에 해맞으러 가자 나홀로코스

오늘도여행



 바다 위에 오른손이 힘차게 떠있는 모습은 낯익을 것이다. 그곳이 바로 힘찬 해맞이의 상징 같은 호미곶이다. 새해 첫날이 아니라도 좋다. 언제나 아침은 새로우니 무엇인가 시작하기 전의 여행을 한다면 이곳의 힘찬 아침을 보며 힘을 얻기 바란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80.49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1일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일월지
      옛날 상고시대 신라시대로부터 [해달못]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부터 한자식으로 부르게 되어 일월지라 부르고, 또 해와 달의 빛이 다시 돌아왔다고 광복지라 불렀다. 동쪽과 서쪽 지경이 약 250m, 남쪽과 북쪽의 폭이 약 150m로, 총면적 약 16,529m²(5,000평) 정도의 원형을 이루고 있다.


      호미곶 해맞이광장
      포항은 신라의 천년 수도 경주와 인접하여 그 당시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또, 왜구가 일찍부터 출몰한 곳이라서 많은 성곽들이 축조되었다. 그 가운데 일부는 아직도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한반도를 호랑이의 형상으로 봤을 때 호랑이의 꼬리처럼 동해로 불쑥 솟아나간 곳에 호미곶(장기곶)이 있다.


      호미곶등대
      등대의 명칭은 건립 당시 동외곶등대(冬外串燈臺)였으며 1934년 장기갑등대(長?甲燈臺)로 변경되었고 1995년 장기곶등대(長?串燈臺)에서 2002년 2월에 현재의 호미곶등대(虎尾串燈臺)로 변경되었다. 이 등대는 8각형의 연와조로 철근 없이 벽돌로만 지어졌으며 내부는 6층이고 등탑의 높이는 26.4m이다. 등탑 내 각 천정에는 대한제국 황실의 문양인 오얏꽃(李花文)이 새겨져 있고 출입문과 창문은 고대 그리스 신전 건축의 박공양식으로 장식되어 있다.


      오어사(포항)
      운제산 오어사는 부처님의 그윽한 향기가 머물고 용이 감싸고 있는 듯한 호수와 기암절벽이 한폭의 동양화처럼 어우려져 있는 곳이다. 오어사는 신라 4대 조사를 배출한 성지다. 신라 26대 진평왕(579∼632)대에 창건된 사찰로 당초에는 항사사(恒沙寺)라 불렀으나 원효대사와 혜공선사가 이곳에서 수도할 때 법력(法力)으로 개천의 고기를 생환토록 시합을 하였는데 그 중 한 마리는 살지 못하고 다른 한 마리는 살아서 힘차게 헤엄치는지라, 그 고기가 서로 자기가 살린 고기라고 하여 나 "오(吾), 고기어(魚)"자를 써서 오어사(吾魚寺)라 하였다고 한다.


      점심식사(오대양물회식당)
      포항물회의 원조는 죽도시장이라지만 포항물회 맛을 잘 아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식당은 북부시장 가 도로변에 자리한 오대양 물회식당이다. 시원하고 상쾌한 맛의 물회에 밑반찬으로 곁들여 나오는 밥식해가 이집의 별미다.


      영일대해수욕장
      길이 1,750m에 폭 40~70m, 면적 406,613.4m²(123,000평)의 백사장을 갖춘 해수욕장으로 동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또한, 인근의 송도해수욕장과 더불어 포항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이름나 있으며 가족단위 피서에 적합한 곳이다. 도심권에 위치하여 포항시내의 편의 및 숙박시설로 큰 불편이 없으며 해산물이 많아 즉석 생선회를 맛볼 수 있다.


    태그 #포항시 #나홀로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