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경상북도의 중앙에 위치하여 남북이 짧고 동서가 길며, 지세는 곳곳에 산악의 기복이 심하여 평탄치 못하다. 그러나 평야는 평평하고 비옥해 농사에 적합해서 자연 산세가 매우 좋다. 군위의 산과 자연을 마음껏 즐기자.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267.37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1박 2일
- 코스테마 : ----지자체-----
- 상주 맥문동 솔숲 (상주시 화북면)
- 파머스룸 (경상북도 상주시)
- 옥성서원 (상주시 외남면)
- 낙동강 경천대(경천대 전망대) (상주시 사벌국면)
- 청룡사(상주) (상주시 중동면)
- 속리산국립공원(경북) (상주시 화북면)
- 효곡서원 (상주시 공성면)
- 도남서원 (경상북도 상주시)
- 상주향교 (경상북도 상주시)
- 갑장산 (경상북도 상주시)
- 청화산농원 (상주시 화북면)
- 옥량폭포 (상주시 화북면)
- 연수암(상주) (경상북도 상주시)
- 정기룡장군유적지(충의사) (상주시 사벌국면)
주변 볼거리
SNS.
군위삼존석굴
대구광역시에서 팔공산 순환도로를 따라 한티재 정상에 올라서면 첫발길이 닿는 곳이 군위 부계면 남산리다. 이곳에는 신라 소지왕 15년 극달화상이 창건한 삼존석굴 (일명 제 2석굴암)이 있다. 국보 109호로 지정된 삼존석굴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의 자연동굴에 아미타불과 대세지보살, 관음보살이 온화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동굴은 지상 20m 높이에 위치하며 입구는 폭 4.25m, 길이 4.3m로 1960년대 말까지 세인들의 눈에 띄지 않았다가 1970년대초 학자들에 의해 경주석굴암 보다 1세기 이상 일찍 창건된 것으로 그 모태임이 밝혀져 세계적 문화재로서의 가치성을 인정받았다.
군위 부계 한밤마을 돌담길
군위군 부계면 한밤마을은 신라시대인 950년경 홍관이라는 선비가 이 마을로 이주하면서 부계 홍씨 일족이 번창하였으며, 고려 때까지는 일야 혹은 대야로 불리었으나, 1390년 문과에 오른 홍로라는 선비에 의해 대율로 개칭되었다. 팔공산이 북쪽자락에 위치해 있어 사방으로 경치가 대단히 수려하며 마을 전체의 집들이 북향으로 배치되어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군위 장곡자연휴양림
산림내 휴양공간을 조성하여 국민보건휴양 및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의 다목적 경영으로 공익기능 증대와 지역개발 촉진을 도모키 위해 천연림으로 우거진 심산유곡에 조성한 휴양림으로서 가을철에는 도토리가 많이 생산되며 인각사에서 고로면 소재지로 7km 정도 들어가면 2,588,441m²(78만 3천평)의 휴양림이 나오는데 이곳에는 야영장, 산책로, 산막, 산림욕장, 전망대, 숲속에 집 등 편의시설과 체력단련실,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있고 야외교실, 임간수련장, 자연관찰원, 전시관 등의 교육시설을 비롯해 각종 휴양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점심식사(주홍산장)
경북 팔공산 주변 음식점 중 15년 넘는 전통의 오리요리전문점이다. 물 좋고 공기 좋고 경관 좋은 팔공산 한티재 너머에 자리 잡은 이곳은 일단 도착하면 물레방아와 통나무 방갈로가 눈에 띈다. 예쁜 조경들 사이사이의 방갈로에서 오리고기를 맛볼 수 있다.
법주사
법주사는 경북 군위군 소보면 청화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법주사. 실제로 법주사하면 충북 보은면에 자리한 속리산 법주사를 떠올리곤 한다. 속리산 법주사는 신라시대로부터 고려, 조선, 지금에 이르기까지 중창 삼창을 거듭하며 뛰어난 고승대덕들을 배출해낸 큰 도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런데 경북 군위에도 법주사가 있다.
태그 #상주시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