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35호선을 타고 안동을 거쳐 봉화로 들어서면 웰컴 표지판이 보인다. 드디어 국도 35호선 중에서 가장 느긋하게 신선처럼 즐길 수 있는 곳.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에서 법전면 소천리까지의 구간이다. 이 라인에서 제일 먼저 만나는 명소가 바로 청량산도립공원. 아름다운 산은 기본이고 계곡과 낙동강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최고의 경치를 자랑한다. 거대한 국립공원과는 달리 아기자기한 멋 때문인지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ㆍ코스 정보 :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법전면 소천리 (2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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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25km
- 코스일정 : 당일
- 코스테마 : ----지자체-----
- 워낭소리촬영지 (봉화군 상운면)
- 봉화선유교 (경상북도 봉화군)
- 구양서원 (봉화군 봉화읍)
- 백두대간협곡열차(V-트레인) (봉화군 소천면)
- 춘양목송이마을 (봉화군 춘양면)
- 옥방천 (봉화군 소천면)
-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 (봉화군 물야면)
- 사미정계곡 (봉화군 법전면)
- 봉화 서동리 동ㆍ서 삼층석탑 (봉화군 춘양면)
- 구만서원 (봉화군 봉화읍)
- 분천역(봉화) (봉화군 소천면)
- 천성사 (봉화군 봉성면)
- 도계서원 (봉화군 봉화읍)
- 선달산(경북) (봉화군 물야면)
주변 볼거리
SNS.
선유교
미슐랭의 관광 가이드북인 그린가이드의 한국편에서 유일하게 별점을 받은 곳으로 알려진 안동~봉화~태백으로 이어지는 35번 국도의 구간 중 봉화의 가송리에서 청량산까지 이어진 드라이브 길과 신선이 노니는 다리라 하던 선유교가 자리하고 있다. 아찔한 출렁다리 선유교 위에서는 굽이굽이 산 사이로 흐르는 낙동강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월영교
안동의 언택트 관광지로 알려진 월령교는 잘 만들어진 화려한 목교이다. 낙동강을 감싸듯한 산세와 댐으로 둘러 쳐진 지형으로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답다. 봄에는 그림 같은 벚꽃이 가득해 멋스럽고 가을에는 알록달록 단풍으로 운치가 있으며 겨울에는 새하얀 눈이 소복이 쌓여 매력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청량산도립공원
청량산을 중심으로 지정된 도립공원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룬다. 도립공원 내에는 청량산 이외 신라 문무왕 때인 663년에 원효대사와 의상대사가 창건한 청량 사가 연화봉 기슭 열두 암봉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범바위 전망대
범바위 지명은 고종때 선비 강영달이 선조 묘소를 바라보며 절을 하다 만난 호랑이를 맨손으로 잡았다는 얘기에서 유래한다. 전망대 옆 바위 위 호랑이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전망대에서는 낙동강이 만든 물돌이 모습과 그 중심으로 태극 문양을 하며 돌아치는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태그 #봉화군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