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10808)
옹진군, 강화군, 파주시로 이어지는 코스로 섬 아닌 섬 풍경을 지닌 연륙도, 건축과 책이 어우러진 도심, 곤돌라 타고 임진강 건너 갤러리까지 돌아본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약 180km
- 코스일정 : 당일
- 코스총소요시간 : 약 3시간 30분
- 코스테마 : 체험여행
- 파주가야랜드 (파주시 법원읍)
- 한반도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파주시 문산읍)
- 교하스카이승마클럽 (경기도 파주시)
- 나무그늘 아래 바베큐장 (파주시 문산읍)
- 태양힐링숲 (파주시 적성면)
- 나눔농장 (경기도 파주시)
- 임진각수풀누리 (경기도 파주시)
- 헤이리농원 (파주시 탄현면)
- 파평체육공원 (파주시 파평면)
- 사파리 체험 테마파크 (파주시 탄현면)
- 파주어린이천문대 (경기도 파주시)
- 파주 오두산성 (파주시 탄현면)
- 적성향교 (파주시 적성면)
- 도라산역 (파주시 장단면)
주변 볼거리
SNS.
- 뻘다방
뻘다방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바닷가에 있는 노을 맛집 카페다. 쿠바를 모티브 삼아 꾸며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선재도 제1의 명소로 꼽힌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가 준비돼 있으며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모히또는 뻘다방에서 생산하는 애플민트에 쿠바산 럼을 더해 직접 만든다. 갯벌과 바다가 눈앞에 있어 가족 나들이에도 좋고 포토존이 많아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바다 앞 야외 테이블이 있으며 실내에서도 바다 뷰를 즐길 수 있는 좌석들이 있다. 종종 버스킹 공연이 열리기도 하고 사진 찍는 재미와 함께 SNS를 장식하기엔 최적의 장소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라베니체광장
김포 한강신도시가 개발되며 조성된 한강중앙공원은 수변산책길의 금빛수로와 라베니체 상가까지 멋진 산책길로 이어진다. 총 길이 2.68km 산책길로 이어지는 금빛수로 라베니체는 남단과 북단까지 다양한 풍경이 펼쳐진다. 물의 도시 베니스를 모티브로 조성하였다는 라베니체는 왕복 1.7km 수변을 따라 다양한 상점들이 이어진다. 센트럴플라자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수변 좌우로 생활소품과 음식점, 맥줏집 등으로 가벼운 산책 후에 쇼핑과 함께 힐링타임을 즐기기에 최적인 곳이다.
수산공원
김포시 대명포구에 위치한 초대형 감성휴양카페이며, 초밥집, 키즈카페, 몬스터리움을 운영하고 있다. 수산공원의 오픈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열시부터 오후 아홉시까지이며 자연산 활어 회전초밥집 고래초밥은 오전 열한시 부터 오픈한다. 수산공원에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애견동반 출입과 유모차 반입이 불가하다.
조양방직
1933년 국내 자본으로 설립된 강화 최초의 인견 공장이었던 조양방직은 세월이 흘러 강화 직물이 쇠락하자 폐가로 전락했다. 흉물스럽게 쓰러져가던 건물은 거대한 카페로 재탄생하였다. 허물어져 가던 벽면은 근사한 미술관이며 영화관이 됐고, 기다란 작업대는 커피 테이블로 바뀌었으며, 기계도 사람도 떠난 공간은 중국과 유럽 등지에서 찾은 골동품으로 채워졌다. 깨진 유리창을 간직한 영국제 문짝, 체코의 옛 기차에 달렸던 둥근 거울, 겨울마다 몸을 뒤집느라 애쓴 붕어빵 기계가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듯 자연스럽게 배치하여 990㎡(약 300평)가 넘는 공장터와 건물 골조를 그대로 살려 시간의 이야기를 카페 곳곳에 남겨두고 있다.현재 각종 음료와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강화 전등사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자 강화에서 제일 큰 절이다. 산과 함께 어우러져 계절마다 색다른 느낌을 주는데, 특히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단풍을 둘러보며 가볍게 등산하기에 좋다. 지하에 현대식으로 지은 법당 무설전과 서운갤러리가 있으며, 갤러리에서는 불교미술전이 상시 운영되고 있다. 최근 한국 유니크베뉴 및 웰니스 관광지로도 선정되어 주목 받고 있어 가을을 느끼며 둘러보기를 추천한다. 단군 왕검의 세 왕자가 쌓았다는 정족산 삼랑성(사적)내에 위치한 전등사는 창건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고려 왕실의 원찰로서 진종사(眞宗寺)라 불리워 왔다. 지금의 전등사란 명칭은 고려 충렬왕 8년(1282)에 왕비 정화궁주가 옥등잔을 부처님께 바친 데서 생겨났다고 전해진다. 보물인 대웅보전은 정면3칸, 측면2칸의 팔작집으로 광해군 13년(1621)에 지어진 조선 중기 건축물로서는 으뜸이며 특히 내부의 불단위에 꾸며진 닫집의 화려정치(華麗精緻)한 아름다움은 건축공예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고종 3년 병인양요시 프랑스군에 대항하여 결사호국의 각오로 전투에 임했던 장병들이 무운을 부처님께 빌기 위해 대웅보전의 기둥과 벽면에 자신들의 이름을 써놓은 흔적이 지금도 곳곳에 남아있다. 보물인 약사전을 비롯한 10동의 건물과, 11세기 중국 북송때 만들어진 보물 범종, 유형문화재 순무천총양헌수승전비, 지방문화재인 대조루와 실록과 왕실세보(王室世譜)를 보관했던 장사각지와 선원보각지, 전설이 서려있는 나녀상, 열리지 않는 은행나무, 우는나무 등 많은 고목이 있다.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은 규모는 작지만 단정한 결구에 정교한 조각 장식으로 꾸며져서 조선중기 건축물로서는 으뜸가는것으로 꼽아야 하겠다. 특히, 내부의 불단위에 꾸며진 닫집의 화려 정치한 아름다움은 건축공예의 극치를 이루는 것이며, 보마다 용틀임으로 장식되면서 용두가 네 귀퉁이에서 돌출해나오며 천장 주변으로는 연, 모란, 당초가 화려하게 양각되고 중앙 우물 반자안에는 보상화문이 가득 채워져 있다. * 전등사 대웅전 대웅보전은 규모는 작지만 단정한 결구에 정교한 조각 장식으로 꾸며져서 조선후기 건축물로서는 으뜸간다. 특히, 내부의 불단위에 꾸며진 닫 집의 화려 정치한 아름다움은 건축공예의 극치를 이루는 것이며, 보마다 용틀임으로 장식되면서 용두가 네 귀퉁이에서 돌출해 나오며 천장 주변으로는 연, 모란, 당초가 화려하게 양각되고 중앙 우물 반자안에는 보상화문이 가득 채워져 있다. 더욱 희귀한 것은 물고기를 천장에 양각해 놓아 마치 용궁인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것인데, 닫집 왼쪽 천장에는 양쪽에 용두장식을 하고 몸체에 용틀임을 한 작은 龍架의 배 부분에 아홉 개의 방울을 달아 놓고 끈을 달아 불단까지 늘여 놓아 이를 잡아 흔들면 아홉 개의 방울이 동시에 울어 구룡토음의 장관을 이루게 했던 적도 있었다. * 전등사 대조루 전등사 대웅전에 오르는 중정 바로 앞에 있는 목조 건물이다. 대웅전을 오르는 문루의 역할을 하며 2층 문루 처마 밑에 전등사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앞면은 2층 건물로 그 풍채가 아담하나 대웅전에서 바라보면 1층 한옥이다. 1839년 승탄인이 건립하여 전등사의 정문으로 사용한 2층 누각으로 정면 5간, 측면 2간의 모조와가인데 각내에는 장사각, 선원보각, 취향당의 형판이 있다. 원래는 이층누각이었으나 퇴락되어 현재는 단층 건물로 남아 있다. 초립공집 팔작지붕으로 단청이 되어 있다. * 전등사 명부전 시왕전이라도 불리우는 명부전은 약사전 서남편에 있다. 창건 연대는 알 수 없고, 영조 43년(1767), 헌종 5년(1839), 고종 21년(1844)에 보수했다고 한다.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내부에 지장보살을 모시고, 그 외에 시왕, 귀왕, 판관, 장군, 동자 등 29상이 모셔져 있다. * 전등사 목불삼존불상 조선 광해군 15년(1623)에 조성된 불상으로 원만한 상호와 양감·균형감·조각 솜씨가 뛰어난 목조불상이다. 삼존불은 삼세불이라고도 하며, 법신(法身)·보신(報身)·화신(化身)의 세 명의 부처님을 말하는데 현세불인 석가여래·약사여래·아미타여래를 모시기도 하고 과거·현재·미래불을 함께 모셔 삼존불이라고도 한다. 전등사 대웅보전에 보관되어 있다. 주불인 석가모니불의 높이는 125cm이고 무릎폭은 88cm로 원만한 얼굴에 유난히 큰 귀를 하고, 당당한 어깨와 가슴, 항마촉지인의 수인을 한 채 결과부좌하고 있다. 신체는 우견편단의 법의를 걸치고, 가슴께에는 군의를 묶은 자락 위에 3개의 꽃잎 모양이 있다. * 전등사 약사전 대웅보전 서쪽에 위치하는 건물로 대웅보전과 거의 같은 양식의 건물이다. 건물의 겉모습이나 내부 장식도 대웅보전과 비슷하다. 법당 안의 불상은 역시 약사여래 좌상인데 약간 딱딱하지만 아담하고 그런대로 잘 조화된 모습이다. 불상양식으로 보아 고려 말기에 속하는 석불로 볼 수 있다. 이 전각은 건축 양식은 조선 중기의 다포식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달작집이다. 장대석 쌓기를 한 기단 위에 막돌 초석을 놓고 두리 기둥에는 약한 배흘림이 있다. 공포는 외 1출목 내 2출목으로 초제공과 이제공에 높이는 살미첨자의 끝은 모두 앙서로 되어있고 안쪽은 가둥위의 높이는 공포에서는 관형으로 되어 초각을 하였으나 기둥 사이의 공포에서는 교두형을 취하고 있다. 이 전각의 특징은 다포식 건축이면서도 창방위에 평방이 놓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내부 천장은 중앙 부분에 우물 천장을 두고 주위에는 빗천장을 만들었으며, 거기에 돌아 가면서 화려한 연화당초문을 그려 놓았다. * 전등사 향로전 향로전은 대웅전의 오른쪽에 있는 건물로 노전스님이 지내시는 곳이다. 정면 3간, 측면 2간의 8작 지붕으로 불공용 제물의 저장고였으며 병인양요때 에는 중군의 거처였다고 전한다. 전등사는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삼랑성 안에 위치하며, 고구려 소수림왕 11년(서기 381)에 고승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축조하였다고 전하여 온다. 창건 당시에는 진종사(眞宗寺)라 불리었다. * 보물로 지정된 전등사 범종은 전형적인 우리나라 종과는 그 형태가 판이함을 금방 알 수 있다. 완전히 중국의 종으로서 전체 높이가 163cm이며 밑 지름이 1m로 종루는 쌍용이 움크리고 있고 음통이 없으며 종 몸에 상ㆍ중ㆍ하로 구획이 지어져 띠가 둘려 있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이 범종은 중국 북송의 철종 소송 사년(1097,고려 숙종2년)에 회주 수무현 백암산 숭명사에서 주조된 철제 종이다. 일제가 세계제2차대전시 약탈하여 부평 병기창에 놓아 두었던 것을 광복후 독실한 불교신자에 의해 다시 전등사에 보관되어 현재에 이른 종이다. 종의 형태는 정상에 쌍룡을 갖추고 용두 주변에는 16개의 연꽃잎을 둘렸는데 종의 몸체에는 위쪽에 8잎을 돌리고 그 밑으로 여러개의 옆띠로 위·아래를 구분한 다음 종선으로 위·아래 각 8개의 네모 구획을 마련 하였다. 이 네모 구획과 구획 사이의 길쭉한 공간에는 명문을 양각하였다. 종구는 중국 종에서 보이는 물�� 모양을 이룬 듯한 8모로 되어있고 그것을 따라 소문의 구연대를 돌렸다. 전체적인 형태는 개성 연복사 동종과 유사하나 우리나라에서 중국의 철제 종이 보물로 지정된 유일한 종으로 중국제 철종 연구에 귀중한 자료다. 특히 명문중에는 이 종을 주조할때의 시주인, 동역인, 장인 등의 성명이 양각되어 있고, 종구 하란 가까이에는 "대송회주"라는 27자가 있다. * 정족산 가궐지 고려 고종46(1259) 풍수도참가 백승헌의 진언에 의해 고종이 건립했던 가궐터이다. 당시 백승헌이 낭장으로 있을때 고종이 적당한 도읍지를 문의하자 삼랑성및 신니동에 가궐을 짓도록 했고, 원종5년(1264) 몽고가 왕의 친조를 요구 했을 때 가궐을 짓고 마니산 첨성대에 제사를 하면 친조 문제가 해결되고 주위의 대국들이 와서 조공할 것 이라고 진언하였다 한다. 건물은 몽골군의 침입으로 소실되었으며 당시 이 가궐에는 왕이 거처하지 않을 때에도 평상시 처럼 금침을 깔고 의복을 놓아두었다고 한다. * 정족산 사고 임진왜란 전에 실록을 보관하였던 사고는 내사고인 춘추관과 충주, 성주, 전주등 3개의 외사고가 있었으나, 임진왜란때 전주사고만이 화를 면하고 모두 소실되었다. 그 후 임란의 병화를 피한 전주사고본이 한양에서 가까운 강화로 옮겨져 선조 39년(1606) 4월 복인 작업을 완료하고 전주사고본인 원본은 마니산 사고에 나머지 4부는 춘추관, 태백산, 묘향산, 오대산사고에 봉안되었다. 마니산 사고는 병자호란의 피해와 효종 4년(1653) 11월 사각의 실화사건으로 삼랑성내 정족산 사고가 건립되어 이안 봉안되어 왔으나, 1910년 일제에 의해 국토가 강점되면서 정족산사고본은 태백산사 고의 실록 및 규장각의 도서와 함게 조선 총독부 학무과 분실에 이장되었다가 1930년 경성제국대학으로 옮겨진 후 광복과 함께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보관되어 오고 있다. 정족산 사고는 1930년 전후에 파손되어 빈터에 주춧돌만 남아있던 것을 1999년 강화 문화 사업으로 복원, 정비하였다. * 전등사 강설당 전등사의 설법당이나 삼랑성이 정족산성으로 불릴 때 병영지로 확인되고 있다. 1866년 병인양요때는 이곳에서 강계포수 800명이 취사하던 곳이었으며, 이곳에는 항마촉지인을 한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관음, 대세지보살을 비롯한 12보살과 사천왕, 10대 제자를 그린 영산회상도(가로 240cm×세로 150cm)가 있다.
DMZ 생생누리
DMZ 생생누리는 DMZ를 보다 가깝고 생생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DMZ와 접경지역의 역사, 상징성, 생태환경 등의 다양한 가치와 매력을 실감미디어콘텐츠로 구현하여 방문객들에게 재미있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다.
파주 출판도시
이곳에는 출판사, 인쇄소, 제본소 등 출판 관련 업체들이 모여 있다. 출판사에 따라 도서관, 헌책방, 테마 도서관을 운영하는 곳이 많아 아이 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좋다. 일회성 투어가 아니어서 주기적인 방문자가 많으며 출판사가 진행하는 문화 행사나 강연, 콘서트 등도 유익하여 훌륭한 문화의 장이 되고 있다.
태그 #문산읍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