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23134)
옹진군과 강화군, 김포시로 이뤄진 코스로 서해와 한강을 두루 살펴볼 수 있으며, 천천히 걸어 자연과 주민을 만나고 신나는 체험과 볼거리를 함께 즐긴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약 145km
- 코스일정 : 당일
- 코스총소요시간 : 약 3시간
- 코스테마 : 웰빙관광
- 백령도 끝섬전망대 (옹진군 백령면)
- 백령도 (옹진군 백령면)
- 영흥도 십리포해변 (옹진군 영흥면)
- 서어나무(소사나무)군락지 (옹진군 영흥면)
- 해군영흥도 전적비 (옹진군 영흥면)
- 부아산 구름다리 (옹진군 자월면)
- 부도 등대 (옹진군 영흥면)
- 영흥대교 (옹진군 영흥면)
- 서포리해변 (옹진군 덕적면)
- 장봉도 진촌해변 (옹진군 북도면)
- 통일사 (옹진군 영흥면)
- 소청도 등대 (옹진군 대청면)
- 선미도 등대 (옹진군 덕적면)
- 목섬 (인천 옹진군)
주변 볼거리
SNS.
조양방직
1933년 국내 자본으로 설립된 강화 최초의 인견 공장이었던 조양방직은 세월이 흘러 강화 직물이 쇠락하자 폐가로 전락했다. 흉물스럽게 쓰러져가던 건물은 거대한 카페로 재탄생하였다. 허물어져 가던 벽면은 근사한 미술관이며 영화관이 됐고, 기다란 작업대는 커피 테이블로 바뀌었으며, 기계도 사람도 떠난 공간은 중국과 유럽 등지에서 찾은 골동품으로 채워졌다. 깨진 유리창을 간직한 영국제 문짝, 체코의 옛 기차에 달렸던 둥근 거울, 겨울마다 몸을 뒤집느라 애쓴 붕어빵 기계가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듯 자연스럽게 배치하여 990㎡(약 300평)가 넘는 공장터와 건물 골조를 그대로 살려 시간의 이야기를 카페 곳곳에 남겨두고 있다.현재 각종 음료와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굴업도
굴업도는 한국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며, 떼묻지 않은 신비한 섬이다. 한국인이 꼭 한번은 가봐야 여행지로 격찬을 아끼지 않은 수식어가 딸린 곳으로 매우 아름다운 섬이다. 관광지로는 굴업해변과 선착장이 있으며 인구가 많지 않아서 편의시설이 사실상 거의 없다. 섬 대부분이 산지로 둘러싸여있어서 자연적인 분위기가 강하여 인공적인 시설은 드물거나 없는 편이다. 하지만 덕분에 천혜의 수려한 자연환경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불빛이 적어 여름밤에는 은하수를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어 개머리 언덕을 중심으로 캠핑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다. 전체 주민이 20명이 채 되지 않는 작은 섬으로 주요 관광지로는 덕물산, 연평산, 개머리언덕, 토끼섬, 코끼리바위 등이 유명하며 굴업해수욕장과 목기미해수욕장 2개의 해수욕장을 가지고 있다. 자연 그대로의 넓은 목초지대, 다채로운 해안선, 산 위에서 바라보는 섬과 바다의 풍경 등이 아름답기 때문에 사진작가나 백패커(배낭여행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하늘과 바다와 초원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굴업도는 한국의 갈라파고스라는 수식어가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로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김포 문수산성
문수산(376m)에 소재한 문수산성은 사적 제139호로서 조선 19대 숙종 20년(1694)에 바다로 들어오는 외적을 막고, 강화도 방어를 위해 쌓은 성이다. 당시에는 북문, 서문, 남문이 있었으나 병인양요(1866) 때 북문, 서문, 남문이 병화로 소(燒) 되었다. 북문은 1995년도, 남문은 2002년도에 복원이 완료되었다. 성의 총 길이는 6km이며 현재 미복원구간은 4km가 남아있다. 문수산성은 수려한 주변 경관으로 정상에서는 북한 땅이 보이고 한강 포구를 거쳐 서울의 삼각산이 보이며 멀리 인천 앞바다가 보이는 절경이기도 하다. 또한 사계절을 통하여 자연의 경치를 자랑할 수 있는 김포의 금강이라 할 수 있다. 구한말 외세의 침략에 저항한 산교육장으로 의의가 깊은 곳이며 가까이엔 신라 진성여왕때 창건하였다는 문수사가 있다. 등산은 군하리, 성동리 어디서든 가능하다. * 주요 문화재 - 문수사지 풍담대사부도 및 비(유형문화재)
다도박물관
한국 차문화 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도록 다도구류 3,000여점을 전시한 사립 다도박물관이다.부지 33,058m²(1만여평)에 조성된 조각공원, 야외설치미술관의 부대시설과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을 개최하고,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연을 체험하며 우리의 전통생활문화와 인성교육을 교육받을 수 있는 정자, 연못, 잔디정원을 조성하였다.또한 살아 숨쉬는 예절과 차문화 역사의 현장을 재현하고 일반인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특별전을 기획 전시할 계획이다.
강화루지(강화씨사이드리조트)
수도권 서부 지역의 유일한 루지, 곤돌라,Food Court, 테마 산책로 등을 갖춘 기쁨과 행복과 사랑을 전하는 강화씨사이드리조트!복잡한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 산과 바다를 만나 그윽한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그 곳! 짙은 숲내음을 맡으며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올라서면 전망대에서는 낙조가 아름다운 강화도 해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동양 최대 길이의 "루지"는 1.8km 트랙을 통해 다이나믹하게 내려올수 있으며 온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도록 흥미로운 테마로 꾸며져 있다.
태그 #덕적면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