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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완도군 보길면 보길도 윤선도 원림 유적지/사적지

오늘도여행
  •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부황길 57
    (우 59161)
  • https://www.wando.go.kr/tour/index.cs


  •  보길도 윤선도 원림은 대한민국의 명승으로 지정된 문화재로 조선시대의 문신, 시인, 학자 고산 윤선도(1587~1671)가 여생은 보낸 곳이다. 고산 윤선도는 해남에 있을 때 병자호란의 소식을 듣고 강화도에 도착하였으나, 인조는 이미 남한성에서 적에게 항복한 후였다. 이에 고산은 세상을 버리고 제주도로 가는 길에 보길도의 경치에 취하여 이곳에 머물게 되었다고 한다. 고산은 보길도 내 경관이 수려한 곳의 경처를 명명하고 그곳을 오가며 [어부사시사] 등 주옥같은 한시가 창작되었다. 보길도 윤선도 원림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정원 양식들 보여 주는 한국의 3대 전통 정원 중 하나이다. 윤선도는 이곳에 대해 [지형이 마치 연꽃 봉오리가 터져 피는 듯해 부용이라 이름했다]라고 전해진다. 부용동 정원은 고산이 직접 조성한 생활공간이자 놀이공간으로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별서정원에 해당한다. 별서는 농장이나 들이 있는 부근에 한적하게 따로 지은 집을 말한다. 오늘날 남아 있는 부용동정원은 크게 세 구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우선 거처하는 살림집인 낙서재 주변과 그 맞은편 산 중턱의 휴식공간인 동천석실 주변, 그리고 부용동 입구에 있는 놀이의 공간이라 할 세연정 주변이다. 이처럼 윤선도는 당쟁으로 시끄러운 세상과 멀리 떨어진 자신의 낙원에서 마음껏 풍류를 누렸다. 여기에서 그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어부의 소박한 생활을 창의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유모차대여정보 :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 없음
      • 문의및안내 : 061-550-6637 (매표소)
      • 주차시설 : 있음 (주차공간 여유있음)
      • 쉬는날 : 월요일, 1월1일, 설날당일, 추석당일
      • 이용시간 : 09:00 ~ 18:00 (입장마감 17: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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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 장 료
        [개인]
        - 성인 3,000원 / 학생,청소년,군인 2,500원 / 어린이 2,000원
        [단체]
        - 성인 2,500원 / 학생,청소년,군인 2,000원 / 어린이 1,500원
        ※ 무료
        - 완도군민, 공무수행자
        - 65세 이상 및 보호자들 동반한 6세 이하
        - 국가요공자, 참전유공자, 독립유공자 등
        ※ 할인대상(입장료 50%할인)
        - 완도군과 자매결연 도시










      태그 #보길면 #유적지/사적지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