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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충북 보은군 왕이 넘던 고개, 천천히 쉬며 넘어가볼까? 힐링코스

오늘도여행



 보은 말티재는 조선 세조가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 속리산으로 가던 중 가마가 오르지 못할 정도로 길이 가파르자 잠시 쉬다가 말로 갈아타고 넘었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구불구불 가파르게 이어지는 말티재 너머에는 울창한 숲과 장재호수가 어우러진 고즈넉한 말티재자연휴양림이 있어 휴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22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30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삼년산성
      삼년산성은 보은읍 어암리 오정산에 있는 신라시대의 석축산성으로 사적 제235호로 지정된 산성이다. 이 산성의 유래는 <삼국사기>에서 찾을 수 있는데 성을 쌓는데 3년이 걸렸기 때문에 삼년산성이라 부른다고 기록되어 있다.


      보은 서원리소나무
      속리 서원리 소나무는 속리산 남쪽의 서원리와 삼가천을 옆에 끼고 뻗은 도로 옆에 있으며, 나이는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15.2m, 뿌리 근처의 둘레 5.0m, 줄기는 84㎝ 높이에서 2개로 갈라졌으며, 전체적으로 우산모양을 하고 있다.


      점심식사(경희식당)
      속리산 법주사 관광단지 안에 있는 전통한정식집이다. 2대째 한 자리에서 궁중 한정식만을 조리해 내고 있다.

      * 문의/안내 : 043-543-3736


      선병국가옥
      1919∼1921년 사이에 지어진 이 집은 전통적 건축기법에서 벗어나서, 건물의 칸이나 높이 등을 크게 하는 경향으로 변화를 보이던 시기의 대표적 건물이다. 건물의 지리적 위치는 속리산에서 흘러내리는 삼가천(三街川)이 큰 개울을 이루고 개울 중간에 삼각주를 이루어 섬이 된 곳에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99칸의 기와집으로 주변에는 아름들이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태그 #보은군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