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기곡해변에서 추암해변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해변과 절경을 간직한 고장이다. 오토캠핑장을 갖춘 망상해변과 해돋이 명소로 알려진 추암해변은 동해를 대표하는 해변이다. 묵호항과 묵호등대는 생생한 삶의 현장을 지켜볼 수 있는 곳이다. 묵호 사람들의 고단했던 삶을 벽화로 그려놓은 논골담길은 묵호항을 대표하는 명소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25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북평성당 (강원도 동해시)
- 까막바위 (강원도 동해시)
- 무릉계곡 힐링캠핑장 (강원도 동해시)
- 무릉계곡캠프장 (강원도 동해시)
- 백두대간동해소금길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 시원하고 짜릿하게 즐기는 동해 1박2일 여행코스 (강원도 동해시)
- 망상오토캠핑리조트제2오토캠핑장 (강원도 동해시)
- 동해 논골담길 (등대 담화마을) (강원도 동해시)
- 추암오토캠핑장 (강원도 동해시)
- 해파랑길 33코스 (강원도 동해시)
- 아름다운캠프 (강원도 동해시)
- 동해 웰빙레포츠타운 (강원도 동해시)
- 동해향교 (강원도 동해시)
- 추암해변 (강원도 동해시)
주변 볼거리
SNS.
추암해변
동해시 북평동 남부에 있는 추암리 마을 앞에 길이 150m의 백사장을 가진 해변이다. 해안절벽과 동굴, 칼바위, 촛대바위 등의 크고 작은 바위섬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조용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뛰어난 경승지로 해금강이라 불려 왔으며 조선 세조때 한명회가 강원도 제찰사로 있으면서 그 경승에 취한 나머지 능파대라 부르기도 했었다. 고려 공민왕 10년에 삼척심씨 시조인 심동로가 관직에서 물러나서 지은 정자인 지방문화재 "해암정(海岩亭)"이 소재해 있다.
추암 촛대바위
동해시의 명소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기암 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촛대바위와 함께 어울려 빚어내는 비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다. 촛대처럼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모습의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촛대바위와 주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촛대바위, 형제바위의 일출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자주 나온 곳이다.
점심식사(부흥횟집)
동해시 묵호동에 위치하였고 인근에 묵호항이 있으며 갓 잡아올린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 문의/안내 : 033-531-5209
묵호항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은 1941년에 개항하였으며 동해안 제1의 무역항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동해안의 어업기지로 바뀌었다. 아침 일찍 어선이 입항하는 시기를 잘 맞춰 묵호항에 가면 어시장에서 금방 잡은 싱싱한 횟감을 구할 수 있으며 잡아온 생선을 경매하는 장면을 구경하는 것도 이색적이다
망상해변
망상해변은 묵호항에서 북쪽으로 3km쯤 떨어져 있는 국민관광지로서 부근의 옥계, 경포 등과 함께 동해안의 위성 관광지로 꾸며지고 있다. 연장 1.4km의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수령 20~30년), 청정한 해수,얕은 수심(경사도 2~4도, 평균 물 깊이 0.5~1m) 등 동해안 해수욕장 중 가장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었으며, 주차장, 야영장, 샤워장, 공중화장실 등과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해수욕장 바로 위에는 오토캠핑장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묵호등대
묵호항은 1941년 8월 11일 개항(開港)되어 무연탄 중심의 무역항의 역할과 함께 어항으로 발전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묵호등대는 1963년 6월 8일 건립 되어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운항에 기여하게 되었다. 해발고도 67m에 자리 잡은 묵호등대는 백원형 철근콘크리트구조이고, 높이는 12m의 내부 2층형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봄이면 개나리가 화사하게 피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소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태그 #동해시 #도보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