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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전라남도 곡성군 섬진강을 따라 칙칙폭폭 달려보자! 가족코스

오늘도여행



 곡성은 섬진강이 흐르는 고장이다. 섬진강기차마을은 섬진강을 따라 이어진 전라선 복선화 공사로 폐선 된 옛 전라선(곡성역-가정역) 구간을 이용해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증기기관차는 왕복 20KM를 운행하며, 레일바이크는 가정역부터 침곡역까지 5.1KM를 운행해 철길 위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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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기차마을(증기기관차/레일바이크)
      1999년 4월 군 역점시책중 하나인 치포치포 섬진강 나들이 관광열차 행사가 시작된 이래 고달면 가정리가 곡성군 관광명소로 새롭게 부상했다. 옛날에 실제로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여 옛 곡성역(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10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기차이다.

      점심식사(모심정, 통나무집)
      [모심정]
      구례에서 곡성으로 가는 17번 국도상에 접해 있는 모심정은 경관 수려한 압록유원지 인근에 위치해 들르기가 편하다. 압록유원지는 섬진강과 보성강이 만나는 합수 지점으로 물이 깊지 않아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과 강태공으로 늘 붐비는 곳이다. 다슬기도 언제든 잡을 수 있다.

      [통나무집]
      보성강과 섬진강가에 가면 유독 민물고기 식당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보성강과 섬진강이 만나는 압록이 그 중 유명하다. 통나무집 산장은 삼나무로 지어 유럽의 별장을 연상시키는 외관이 유독 눈에 띈다. 서양식 건물 속에서 만나는 음식들은 참게탕과 메기탕, 쏘가리탕, 은어회, 쏘가리회 등 섬진강이나 보성강에서 많이 잡히는 민물고기를 재료로 맛깔나게 만들어낸 틀림없는 토종 한식이다. 어디 고기만 토종인가 제철 산나물과 천연조미료, 집에서 직접 담근 된장에 텃밭에서 일군 야채들만 사용한다.

      점심식사(모심정, 통나무집)
      [모심정]
      구례에서 곡성으로 가는 17번 국도상에 접해 있는 모심정은 경관 수려한 압록유원지 인근에 위치해 들르기가 편하다. 압록유원지는 섬진강과 보성강이 만나는 합수 지점으로 물이 깊지 않아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과 강태공으로 늘 붐비는 곳이다. 다슬기도 언제든 잡을 수 있다.

      [통나무집]
      보성강과 섬진강가에 가면 유독 민물고기 식당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보성강과 섬진강이 만나는 압록이 그 중 유명하다. 통나무집 산장은 삼나무로 지어 유럽의 별장을 연상시키는 외관이 유독 눈에 띈다. 서양식 건물 속에서 만나는 음식들은 참게탕과 메기탕, 쏘가리탕, 은어회, 쏘가리회 등 섬진강이나 보성강에서 많이 잡히는 민물고기를 재료로 맛깔나게 만들어낸 틀림없는 토종 한식이다. 어디 고기만 토종인가 제철 산나물과 천연조미료, 집에서 직접 담근 된장에 텃밭에서 일군 야채들만 사용한다.


      태안사
      동리산 자락에 위치한 태안사는 신라 경덕왕 원년 (742년)에 신승 3인에 의해 중창되었다. 이후 문성왕 9년 (847년) 혜철 국사에 의해 선종사찰로 거듭 개산되어 구산선문의 하나인 동리산파를 형성하게 된다. 그 뒤에 고려 태조 때 혜철대사가 머물면서 132칸의 건물을 짓고 대규모 절을 이룩하여 동리산파의 중심 도량이 되었다. 고려 초에는 송광사, 화엄사가 모두 이 절의 말사였다. 1925년에 최남선이 찾아와 신라 이래의 이름 있는 절이요, 또 해동에 있어 선종의 절로 처음 생긴 곳이다. 아마도 고초(古初)의 신역(神域) 같다고 평했다. 6.25 때에 대웅전을 비롯하여 15동의 건물이 불탔다. 그 뒤 다시 수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섬진강기차마을(증기기관차/레일바이크)
      1999년 4월 군 역점시책중 하나인 치포치포 섬진강 나들이 관광열차 행사가 시작된 이래 고달면 가정리가 곡성군 관광명소로 새롭게 부상했다. 옛날에 실제로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여 옛 곡성역(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10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기차이다.


      태안사
      동리산 자락에 위치한 태안사는 신라 경덕왕 원년 (742년)에 신승 3인에 의해 중창되었다. 이후 문성왕 9년 (847년) 혜철 국사에 의해 선종사찰로 거듭 개산되어 구산선문의 하나인 동리산파를 형성하게 된다. 그 뒤에 고려 태조 때 혜철대사가 머물면서 132칸의 건물을 짓고 대규모 절을 이룩하여 동리산파의 중심 도량이 되었다. 고려 초에는 송광사, 화엄사가 모두 이 절의 말사였다. 1925년에 최남선이 찾아와 신라 이래의 이름 있는 절이요, 또 해동에 있어 선종의 절로 처음 생긴 곳이다. 아마도 고초(古初)의 신역(神域) 같다고 평했다. 6.25 때에 대웅전을 비롯하여 15동의 건물이 불탔다. 그 뒤 다시 수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태그 #곡성군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