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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강원도 원주시 원주 시내탐방 코스 가족코스

오늘도여행



 원주시는 치악산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도도한 섬강의 위용과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찬란한 문화유적 등을 고루 지닌 유서 깊은 고장이다. 이러한 유서 깊은 유적지를 하루 만에 만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우선 박경리의 토지를 만날 수 있는 토지문학공원을 거쳐, 민긍호대장 묘역과 강원 감영지과 원주향교의 유적지를 만난다. 더불어 원주 역사박물관에서 원주의 민속역사와 오래된 고찰 국형사까지 돌아본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12.08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5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점심식사(호반 닭갈비)
      호반 닭갈비는 닭갈비 전문점으로 닭갈비와 닭내장을 메뉴로 하고 있다. 닭갈비나 닭내장에 치즈, 우동사리, 고구마사리, 떡사리를 추가할 수 있으며, 날치알볶음밥, 치즈볶음밥, 볶음밥을 주문하여 볶아먹을 수 있다.


      원주역사박물관
      원주역사박물관은 평원, 북원경, 강원감영으로 이어져 우리 민족사의 전개에 큰 영향을 미쳤던 원주지역의 역사와 민속문화 자료를 수집ㆍ전시하고 온전하게 후세에 전함은 물론 지역사 연구와 날로 확대되는 사회문화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2000년 11월에 개관하였다.


      원주 강원감영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적지로 2002년 3월 9일 사적 제439호로 지정되었다. 강원감영은 조선시대인 1395년(태조 4)에 원주에 설치되었다. 감영은 조선시대에 각도의 관찰사(觀察使:監司)가 정무를 보던 청사로 원주·전주·평양의 감영을 제외하면 한곳에 계속 있지 않고 소재지의 변천과 도시화 등으로 그 본래의 형태를 찾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강원감영지에는 당시의 건물인 선화당·포정루(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호)와 청운당(내아)이 원위치에 남아 있고, 2000년 강릉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발굴조사결과, 관련유구(중삼문지, 내삼문지, 공방고지, 책방고, 보도, 담장지, 행각지 등)가 비교적 잘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강원감영 이전의 원주목 관아의 건물지 등의 하층에 잘 보존되어 있어 우리나라 관아건물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유적이다.


      박경리문학공원
      한국문단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칭송받고 있는 박경리선생의 대하소설「토지」를 주제로 선생의 문학세계를 탐방할 수 있는 박경리문학공원은 소설「토지」의 산실인 박경리선생 옛 집을 공원화하였다. 약 3,200평의 부지에 꾸며져 있는 박경리문학공원은 박경리 선생께서 토지를 집필하셨던 옛집과 정원을 원형대로 보존하였고, 주변은 소설 토지의 배경을 그대로 옮겨 놓은 3개의 테마공원 "홍이동산, 평사리마당, 용두레벌"로 꾸며져 있다.


      국형사
      신라 경순왕 대에 무착대사에 의해 창건되어 고문암(古文庵)이라 하였고 무착대사는 이곳을 호법대도량으로 하여 불도에 정지하였다고 한다. 창건연대가 신라시대라고 하지만 이를 증명하는 당시의 유물, 유적은 현재 남아있지 않는 형편이다. 조선조 태조(太祖)가 이 절에 동악단(東岳壇)을 쌓아 동악신을 봉인하고, 매년 원주와 횡성, 영원, 평창, 정선고을의 수령들이 모여 제향을 올렸다고 한다. 한편 조선 정조의 둘째 공주인 희희공주가 병을 얻자, 절에서 백일기도를 하게 되었는데 정종(政宗)이 절을 크게 중창하였다는 전설도 있다.


    태그 #원주시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