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접하는 데 올레만큼 좋은 건 없다. 3코스 온평~표선 올레는 오름을 넘고 바다와 벗하며 걷는 길이다. 통오름과 독자봉에서 제주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고, 김영갑 갤러리에서 사진에 담긴 제주의 하늘과 바다, 오름, 바람을 감상한다. 신풍신천 바다목장의 너른 초원과 눈이 부시게 파란 표선해비치해변의 바다는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이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20.6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5~6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제주도 관광특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제주 중문단지여행 (제주도)
- 놀멍쉬멍 제주 바다 구경떠나기 (제주도)
- 제주의 특별한 카페찾아가기 (제주도)
- 있는 그대로 제주의 자연을 거닐어볼 코스 (제주)
- 화산이 만든 비경을 찾아가는 탐험길 (제주)
- 동광리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 코스 [웰촌] (제주)
- 화산섬 제주의 속살을 만나다. (제주도)
주변 볼거리
SNS.
올레 3코스
장장 20.6km에 걸친 중산간 길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올레다. 양옆에 늘어선 오래된 제주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울창한 수목이 운치를 더한다. 나지막하지만 전망이 툭 트인 ‘통오름’과 ‘독자봉’ 또한 제주의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게 해준다.
김영갑 갤러리(두모악)
김영갑갤러리는 루게릭병으로 인해 거동조차 불편했던 몸으로 옛 삼달초등학교를 직접 다듬고 손질해서 멋진 갤러리로 탈바꿈시킨 사진작가 고 김영갑씨의 열정과 제주도의 고요와 평화를 담은 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표선해비치해변
표선해수욕장은 썰물 때에는 원형의 백사장을 이루고, 밀물 때에는 수심 1m 내외의 원형 호수처럼 되어 때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물이 빠진 단단한 백사장은 아이들이 놀기에도 알맞은 곳이다. 정면으로 볼 수 있는 일출이 유명하며, 백사장 모래는 조개껍데기가루로 형성된 것인데 신경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모래찜질을 하면 특효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풍신천 바다목장
제주올레 3코스는 장장 14km에 걸친 중산간 길은 매우 고즈넉하고, 양옆에는 오래된 제주 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수목이 울창하다. 이 구간을 지나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바다 목장길은 푸른 바다와 푸른 초장이 함께 어우러지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바당 올레길이다.
태그 #제주 #도보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