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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경북 상주시 상주의 오래된 유적지와 자전거 역사 여행을 함께 힐링코스

오늘도여행



 상주 전체의 유적지와 자전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박물관 코스다. 거리가 다소 멀지만 하루 안에 둘러보기 무리없는 코스다. 효자 정제수 기념관에서는 점점 잊혀가는 효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임란의 전적지와 오래된 고찰을 보며 상주 여행을 마무리하자.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74.01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8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남장사
      노악산 중턱 산자락에 자리한 남장사는 신라 42대 흥덕왕 7년에 진감국사 혜소스님께서 개창하시고, 고려 명종 16년에 현위치에 옮겨 짓고 남장사라 개명하였다 한다. 특히 어산(범패) 불교음악의 최초 전래지이다. 보광전 철조 비로자나불과 전단향나무로 조성해 봉안한 후불목각탱은 국내에서 우수한 걸작으로 불교미술을 대표한다.


      효자 정재수 기념관
      10살의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구하려다 숨진 정재수군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관이다. 정재수군의 모교인 구(舊) 사산초등학교에 조성되어 2001년 6월 12일에 개관하였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효"를 주제로 하는 효자 정재수 기념관을 경북 상주시 화서면 사산리 구 사산초등학교 (고 정재수 모교)에 건립하여 현대에 들어 잊혀져가고 있는 "효" 사상을 재정립함과 아울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효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상주자전거박물관
      우리나라 최초로 자전거를 테마로 한 “상주자전거박물관”이 확장, 이전하여 경상북도 상주시 도남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자전거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주 자전거 박물관은 말 그대로 자전거의 모든 것이 담긴 “자전거 천국” 이다. 전시되어 있는 60여 대가 자전거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주요시설은 지하 1층에 자전거대여소와 수장고, 기계실이 있고 지상 1층에는 기획전시장과 4D영상관, 지역농특산물 홍보코너가, 그리고 지상 2층에는 상설전시장과 다목적 홀, 관리사무실 등이 들어서 있다.

      상주 임란북천 전적지
      임란 북천 전적지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중앙군과 향군이 왜군의 주력부대와 회전하여 900여명이 순국한 호국의 성지이다. 1592년 왜군이 부산에 상륙하자, 이를 막기 위해 조선의 중앙군 약 60여 명이 남하하였다. 이들과 상주 판관 권길, 박걸이 밤새워 소집한 장정 800여명 등 900여명이 17,000여 명의 왜병과 분전하여 전원이 순국한 곳이다. 1988년 지방기념물 제77호로 지정되었다.


    태그 #상주시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