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역사유적지구, 전남순천(선암사·순천갯벌), 수원화성 (우 04626)
세계유산축전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유네스코 등재 세계유산을 주제로 진행되는 축제이다. 뛰어난 보편적 가치를 지닌 인류의 자산인 세계유산의 가치를 전 국민과 더불어 향유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세계유산을 주제로 전통공연, 재현행사, 체험, 전시 등 고품질 세계유산 복합 향유 프로그램으로 세계유산의 가치를 전달한다. 2023년 제4회 세계유산축전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전남 순천(선암사·순천갯벌), 수원화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행사장소 : 백제역사유적지구, 전남순천(선암사·순천갯벌), 수원화성
- 행사시작일 : 2023년 07월 07일
- 행사종료일 : 2023년 07월 07일
- 공연시간 : 프로그램별 상이
- 주최자정보 : 문화재청
- 주최자연락처 : 02-2270-1272
- 주관사정보 : 한국문화재재단
- 이용요금 : 프로그램별 상이
- 이상의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 미어캣파크 (서울특별시 종로구)
- 창경궁대온실 (서울특별시 종로구)
- 삼해소주 (서울특별시 마포구)
- 서울도심등산관광센터(북악산) (서울특별시 종로구)
- 색실문양누비공방 (서울특별시 종로구)
- 북촌전통발효공방 빚담 (서울특별시 종로구)
- 이화마을 (서울특별시 종로구)
- 필소굿캘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 서순라길 (서울특별시 종로구)
- 무계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 충무공 이순신 동상 (서울특별시 종로구)
- 서울 문묘와 성균관 (종로구 명륜3가)
- 서울 종로 낙지볶음 골목 (서울특별시 종로구)
- 행사소개
세계유산축전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유네스코 등재 세계유산을 주제로 진행되는 축제이다. 뛰어난 보편적 가치를 지닌 인류의 자산인 세계유산의 가치를 전 국민과 더불어 향유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세계유산을 주제로 전통공연, 재현행사, 체험, 전시 등 고품질 세계유산 복합 향유 프로그램으로 세계유산의 가치를 전달한다. 2023년 제4회 세계유산축전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전남 순천(선암사·순천갯벌), 수원화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행사내용
1. 백제역사유적지구 : ‘백제의 가치를 새기다’를 주제로 공주 공산성에서 7월 7일에 개막한다. 공주 공산성과 무령왕릉, 부여 정림사지, 나성 그리고 익산 미륵사지 및 왕궁리 유적 등 백제역사 유적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3 국제조형예술심포지엄’(6.23.~7.6.)이 개막전 사전행사로 부여 정림사지에서 개최되는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바라보는 세계인의 시선’을 주제로 12개국에서 초청된 12명의 예술작가들이 석조각 작품을 제작하여 세계유산의 가치를 조명한다. 본 행사로는 7월 7일 공주 공산성에서 개최되는 ‘가치전승 선포식’을 시작으로 공주, 부여, 익산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미디어아트와 비언어 창작공연, ‘백제캠핑원정대’(공주:7.7~8, 부여:7.14~15, 익산:7.15~16.), ‘별빛마실’(공주:7.7~8, 부여:7.14~15, 익산:7.21~22.)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백제의 역사를 담은 주말 공연 ‘무형유산 연희마당’(공주:7.7~8, 부여:7.14~15, 익산:7.21~22.)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2. 전남 순천(선암사·순천갯벌) : 세계유산축전에 올해 처음 참여하는 전남은 ‘일류 순천, 세계유산을 담(湛)다’라는 주제로 선암사와 순천갯벌 일원에서 개최한다. 선암사에서는 ‘쉼’과 ‘비움’을 통해 문화유산과 인간의 공존을 보여주는 ‘선암사 야단법석(선암사 괘불봉안 의식)(8.30.), ‘산사 미식회’(8.1~31.)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순천갯벌에서는 순천갈대길을 걸으면서 갯벌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갈대길 쉼 with 비움’(8.1~31.), ‘자연 속 힐링 타임’(8.5~31.) 등 자연과 사람의 연결을 통해 세계유산의 가치를 담은 체험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3. 수원화성 : 3년째 수원화성에서 열리는 축전은 올해 ‘의궤가 살아있다: 수원화성, 이어지다’를 주제로 장안공원과 수원화성 일원에서 펼쳐지며, 수원화성의 축성 227년 역사에 녹아있는 희로애락과 세계유산의 가치를 담았다. 수원화성 축성에 참여했던 장인을 주제로 한 2개의 프로그램이 이목을 끈다. 전통음악과 현대적 공연이 어우러지는 ‘기억의 축성’(9.23.~24.)이 우화관 일대에서 펼쳐지며, 축성 참여 장인들의 노동의 가치를 담은 전통연희공연 ‘장인의 광장’(9.30.~10.14.)이 장안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인기 성곽 감상 프로그램인 ‘수원화성의 밤을 걷다’는 기존의 야간 경로(코스)와 더불어 이야기꾼이 함께 하는 낮 경로(코스)로를 추가하여 ‘수원화성의 기억을 걷다’(9.23.~10.14.)로 이름을 변경하여 운영하며, 수원화성 연못터인 북지터에서는 인문학 공연(콘서트)인 ‘지혜가 피어나는 연못’(10.5~10.8.)이 열린다. 기후변화와 환경에 초점을 맞춰 수원화성을 조명하는 ‘수원화성 미래를 위한 기록 & 수원화성 우리가 지킨다’(9.23~10.14.)와 지역의 문화생산자와 시민들이 장터(마켓)에서 만나 ‘쓰레기 없애기’를 주제로 소통하는 ‘수원화성 화락의 장’(9.23.~10.14.)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주변 볼거리
SNS.
태그 #중구 #일반축제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